욕심을 버리고 보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집착을 내려놓으니 홀가분해집니다
조금은 겁나고 조급했던 마음
내 안의 쓸데 없는 생각들을 포기하고 나니
놀랍게도 담담해진 마음을 만나게 됩니다
다 가지고 싶었을 땐 내 것이 아니었는데
내 것이 아니라고 맘을 비우고 나니
오히려 조금씩 내게로 다가옵니다
가득 차 있을 때는 채울 곳이 없더니
나를 비우고 나니 하나씩 채워지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