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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자들의 투자 마인드

  • 해선달인
  • 2017-11-24 09:35:09조회수 806

참 실력은 지표를 잘 보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묵묵히 다스리고 있는 사람이다.

매매횟수 대폭 줄이자! 하루종일 컴에 메달리면 거래 수수료 주기 바쁘므로 일일 매매는 유익하지 않다.

파생도 노림수를 가지고 길목 지키는 큰 싸움해야 한다.

힘쎈 놈이 먹을때 같이 먹어야하지 않겠나?

오를까? 더빠질까? 를 걱정하는 시간에 ' 이 가격에 들어오면 가차없이 사야지'하는 공격적 사고를 갖춰야한다.

 

 

개미는 생각 많고 안전할 때만 고르기에 진입시기 놓치고, 비쌀때가 안전해 보이기 때문에 늘 비싸게 산다.

 

큰 흐름을 쫒아야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 큰 흐름이 상승이라는 심리적 공감대가 시장에 일단 형성되면 (하락일 경우는 반대)

하락시 매수자는 전매 늦추고, 무포자는 매수, 매도자는 급 환매하기 때문에 하락은 더디게 진행됨.

상승시는 매도자는 급 환매수, 무포자는 급 추격매수, 매수자의 느긋한 관망 때문에 급상승한다.

 

 

지금 당장보다 결국은 먹는 습관 들어야 이길 수 있으므로,

신뢰할 만한 자기만의 룰을 개발 시행하라.

 

자기가 개발한 툴의 확률은 이미 나와있으므로,

실거래에서 심리적 불안을 막을 수 있다.

 

룰 대로 거래했고, 노린거 사정권 들어온직 후 진입했으나 손절 당했다면

잃어서 자랑스럽다는 걸 생각할 수 있다.

 

 

이익실현은 이익이 생겼다고 하는것이 아니다.

꺽인것을 확인하고 해야한다.

자신의 룰로 진입하여 최종 3p까지 올랐지만, 1p 지점에서 털구 나왔다면,

그 다음에 그 거래자는 어떻게 할까? 십중팔구는 다시 추격, 꼭지 물리든가 거꾸로 가게 된다.

결국은 지나고 보면 0.5까지 올랐다가 밀려 본전 청산습관을 가진 거래자가 시장에서 이긴다.

거래하기전 이미 그런 확률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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