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미국시장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9월의 금리인상과
12월 금리인상 예정 코멘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둘중 하나만 빠지더라도 시장은 하락을 하지 않으려 했을겁니다
그 두가지로 인해서 다우 나스닥 추가 상승은
이미 어렵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혹 나중에 재상승을 하더라도
그건 하락(조정)을 하고 난 다음이라고 보고요
코스피가 아침에 갭하락후 상승반전해서 302위로 올라왔지만
지수 300위에서 머무는 기간이 과연 며칠이나 될까요?
주봉 월봉상 이평저항을 받고 있고
그간의 연속상승도 부담입니다
오늘 이후의 흐름은 다시 300을 깨고 297로 먼저 내리고
그리고 만기주를 전후로 먼저 290초반으로 가고
이후 만기후가 될수도 있지만 10월 말까지 290을 이탈, 286 전저점을 테스트하고
지지가 실패하면 280초반까지 밀리는 흐름으로 간다고 봅니다
290의 이탈시점은 전적으로 미국시장에 달려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이 302-303 구간은 하락전 마지막 고점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스피는 잘 버티고 강해보일지 몰라도
어제이후의 미국시장은 많이 위험한자리입니다. 빠른 하락을 앞두고 있죠
미국과 별개로 코스피만 오를수 있다면 몰라도
결국 시간차를 두고 코스피는 미국을 따라갈 거고요
지수 302위인 지금 자리에서의 콜매도 선물매도는 손해보기가 힘든자리입니다
확장해서 보면 300위에서의 하방진입은 충분히 유리한 가격이기에
오늘 내일 나눠서 태우는 방법도 좋겠죠.
다만 풋은 차월물이 더 나아보입니다. 295이상으로요
이번의 하락이 끝나면 특별히 더 쓸 내용도 없을 것 같네요
아마도 연말전에 가장 좋은 하방기회가 될수 있는 지금의 자리를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