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닫기

포인트랭킹

  • 1손익분기점401,970
  • 2해피본드127,276
  • 3supex332124,428
  • 4세제행사102,888
  • 5백억미남75,895
  • 6사무에엘67,215
  • 7namkinam66,211
  • 8배스64,808
  • 9선물545463,830
  • 10pakdapak63,445

Hot Issue

  • 매매원칙에 대한 기술 2편!

  • 해선달인
  • 2017-11-22 09:15:49조회수 1,017

* 아쉬움, 미련, 공포심에 늘 사로잡히는 사람은 선물 뿐만아니라 현물도
해서는 안되며 다른 일을 찾아보는게 좋다


* 선물이 쉽고 대박이라는 것은 혹세무민이다.
선물 시장은 복잡 다기한 인간의 복잡한 심리가 얼크려져 있는 시장이다.
그러나 그야말로 오토매틱으로 시스템의 신호에 따라 매매할 수 있다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다


* 선물이 쉽다, 선물로 큰 돈을 벌게 될 것 같다, 시장을 이길 것 같다하는
몽상에 빠지는 순간 시장의 무서움에 직면하게 된다


*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남은 숙제는 기막힌 기법을 더 아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불안정한 심리와 싸워 이길 것인가만 남아 있다고
볼 수 있다


* 원칙대로 때리고 났더니 더 가게 되면 일이 손에 안잡히고 열 받고 하면
평생 중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 선물을 하면 현물이 재미없을 수 있는 것처럼 옵션을 하면 선물이
재미없을 수 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옵션으로는 승부를 걸 수 없다는 사실이다.
옵션을 공부하면 수익이 분명히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옵션은 아무리 수익이 눈에 보여도 최소 금액으로만 할 수 밖에 없다


* 선물은 우직하고 길게 보는 사람이 수익이 가장 크게 난다.
이 말의 의미를 지금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이 말에 공감을 하게 될 것이다.
매일 매일 작은 흐름을 타면서 단타하는 것은 노력에 비해 얻는 수익이
사실은 별 것이 아니다


*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늘 아쉬운 듯 부족한 듯한 매매를 하면
죽었다 깨도, 깨지라고 매일 빌고 또 빌어도 안깨진다.
이것이 몸에 딱 익혀져야 한다


* Winner는 먼 후일 결정된다.
지금 당장 수익을 내고 안내고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이 바닥에서 손절의 의미가 무엇이고 손절이 얼마나 자유로워야 하는가를
철저히 깨닫고 손절을 철저히 훈련할 수 있어야 한다


* 선물 고수가 되면. . .
세상이 되게 간단하게 보인다.
지금 내주머니에 돈이 없어도 아무 상관 없다.
누구를 만나도 기죽을 필요가 없게 되고 오히려 겸손해 진다


* 권투 선수가 링에 올라갔다면 상대의 펀치를 한 방도 안맞고 시합에서
이길 수는 없는 것이다. 권투는 상대의 무수한 펀치를 맞을 각오를 하고
내가 더 많은 펀치를 적중시키거나 결정타를 날려서 이기겠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다.
선물도 권투 시합과 같다


* 시장이 시작하려 할 때 가슴이 쿵쾅 쿵쾅 뛴다면 아직 한참 멀었다


* 단타 습관을 빨리 버려야 한다.
몸 버리고 돈 버린다.
단타는 나중에 정말 귀신같은 솜씨가 갖추어지면 해야 한다.
그러나 그 때도 추세를 타는 매매가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


* 그 어떤 현란한 테크닉도 뛰어난 예지력도 원칙 보다 못하다는 것을
언제쯤 알게 되실런지요!



* 선물은 밤하늘의 별 만큼이나 많은 수익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좋은 기회를 놓쳤다고 아쉬워할 이유가 전혀 없다



* 자다가 벌떡 일어나 나스닥을 확인하는 수준이라면 오버 나잇을 해서는
안된다



* 마음이 편한 매매를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돈은 벌지만 늘 마음이 불편하다면 돈을 버는 것이 무슨 유익한
일이겠는가?
매매를 물 흐르듯이 할 수 있어야 한다


* 도마뱀도 위험하면 자신의 꼬리를 내주고 몸 전체를 살린다.
재빠른 손절을 통해서 치명적인 위험을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 A급 시스템을 알고 있으면 뭐하겠는가?
나는 딴 짓하고 있는데, 엉뚱한 곳에서 삽질하고 있는데. . . .


* 나도 늘 시스템보다 나의 예측을 더 따르고 싶은 심리와 싸우고 있다.
여러분도 시장을 예측하려는 자신과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특히 내가 주식을 좀 한다, 차트를 좀 본다하는 사람이면 더욱 더.


* 깨지는 것은 원칙을 어겼기 때문이고, 수익을 내는 것은 원칙을 지켜서이다


* 왜 못들어가는가?
우리가 배운 매매 시스템의 신뢰성있는 신호가 나와도 왜 못들어가는가?
그런 사람들은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큰 사람들이다.
신뢰성있는 지표 앞에서도 그렇게 진입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면 그런
사람은 선물은 물론 현물도 안해야 하며 돈을 은행에 넣어야 할 사람이다.
외줄타기 곡예사는 줄을 타기 위해 올라갔는데 겁이 나기 시작하면
은퇴한다고 한다.

나도 하루 하루의 매매는 항상 두렵다.
그러나 원칙대로 했을 때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이 있다.
원칙 매매를 했을 때 운이 없어 한달 내내 거짓 신호에 걸려도 손실률은
10% 이내이다.

한 두번 잃는 것을 심각하게 두려워한다면 원칙 매매를 할 수 없다
신뢰성 높은 신호가 발생했는데도 부들 부들 떨고 있다면 선물을 할 자격이 없다


부디 원칙 매매를 하기 바란다

1년만 원칙대로 하게 되면 여러분의 경제적 위치, 입장은 크게 변해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 단타는 시장에 침몰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호가창의 움직임에 빠져들게 되어
서서히 무너진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 .
잔매에 골병 들 듯이. . .
햇살에 눈 녹듯이. . .


* 고수는 가장 어렵고 화려한 기술이 아니라 아주 단순하고 쉬운 기술로 승리한다


* 선물 고수의 로직이 특별하고 승율이 높은 것이 아니다.
단순한 로직을 지독하리 만큼 지키고 있을 뿐이다


* 시스템에 따른 원칙 매매는 종교에 가까운 믿음이 없으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오류 신호를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
그런 사람은 결국 자신의 感에 의한 매매를 할 것이고 感에 의한 매매는 깡통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 관망과 때를 기다리는 인내를 아는자. 그대 이름은 高手 

  • 0 / 1000byte
댓글보기 (0개)

댓글 수정
  • 0 / 1000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