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법과 심법 그리고 대응

기법이란

1) 적의 심리를 말하는 것이고, 적의 동태를 말하는 것이다.(적을 안다는 것이다)

2) 하루짜리 데이매매의 분석이 있고 (단기전)... 일주일간에서~한달짜리 포지션의 분석이 있다(장기전)

3) 데이매매는 매일 적의 심리에 대하여 분석해야 하며, 포지션은 일주일에 한번만 적의 심리에 대해서 분석하면 된다.

즉,,, 기법의 정의란.. 미래의 차트가 어찌어찌 흘러간다는것을 미리 아는것이다..

?심법이란

1) 오직 나의 심리를 말하는 것일뿐이다

2) 그것은 데이매매와 포지션으로 양분 되는 것이다

대응이란

오직 기법이 잘못됐을때 하는것이나, 이것은 순발력이 무척 필요한 것이다

차라리 기법(전략)이 나오지 않는다면 전쟁(매매)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허나, 일단 전쟁을 했다면 굳이 대응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오히려 과감하게 꼬리를 데어 낼 뿐인것이다 (손실마감)

왜그런가? 대응하려하면 차후에 (다음전투) 기법을 의심하고.. 심법이 흔들리기에 그런것이다.

?과연,, 기법이 중요할까? 심법이 중요할까?

심법이 흔들린다면 적을 알아도 승리할 수가 없기에...

당연 기법보단 심법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기법은 어떻게 아는가? 심법은 어떻게 다스리는가?

과연 기법이 무엇이고..심법이 무엇인지 아시는가?

개인투자 90%가 기법이 무엇인지 심법이 무엇인지 조차 모른다..

고수가 무너지는 것이 기법이 부족해서 인가?

--절대로 아니다 심법이 흔들리기에 그런것이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것)

하수가 하수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것은 기법을 알지 못하기에 그런 것이고...

--기법을 모르니 심법조차 없는것이다..

기법은 무너지면 다음날 조정할 수 있지만,

심법은 무너지면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며..

그 후유증은 하루아침에 치료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러기에 심법없는 기법은 무용지물이며.. 기법없는 심법은 불가능한것이다..

기법은.. 적의 심리로, 차트 돌아가는 것을 미리 아는 것이고..

심법은.. 나의 심리로, 그것을 두려움 없이 실천하는 것이다.

다만....

적을 모르는 상태에선 전투를 할 수 없기에

기법(분석)이 나오질 못하면 쉬는 것이 정답인 것이고...

대응보단 차라리 작은 손실로 마감하는 것이 정답인 것이다..

심법을 다스리는것은...

손실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법안에서의 오직 원칙인 것 뿐이다

손실을 두려워 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기법도... 결국은 심법에서 뒷통수를 맞게 되어 잇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