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401,980
해피본드137,782
supex332131,941
세제행사110,336
백억미남78,582
사무에엘74,386
배스72,278
pakdapak70,817
namkinam66,211
고수다의고수65,592
곰곰베어스[블룸버그 "USDT 발행, 암호화폐 영향 제한적"]
블룸버그 재팬이 27일 "USDT의 발행 및 매도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미디어는 옴니익스프로러의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8월 한달 테더 측은 5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USDT를 발행했지만,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미친 영향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8월 BTC는 누적 19%가 하락했고, EOS와 NEO는 각각 37%, 44% 내렸다.
[안토니 팜플리아노 "現 BTC 약세장, 650일 지속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지난 1월 "BTC가 올해 말까지 5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본 모건크릭디지털애샛(Morgan Creek Digital Assets) 창업자 안토니 팜플리아노가 자신의 전망치를 수정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역사적인 데이터를 인용 "2011년에는 160일 간의 베어마켓을 경험했고,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400일 간의 하락장을 겪었다"며 "현재의 약세장은 약 650일간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BTC가 단기적으로 1만 달러를 회복할 가능성보다 3천 달러로 하락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그는 "BTC가 올해 말까지 5만 달러를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2022년 혹은 2023년에는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CCN "WB 발행 블록체인 기반 채권, 기관 등 '이목 집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는 27일 "세계은행(WB)과 호주 커먼웰스뱅크(CBA)가 공동으로 발행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채권 '본드아이(bond-i)'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는 "특히 금융기관, 정부 그리고 투자회사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세계은행(World Bank)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세계은행의 블록체인 기반 채권 '본드 아이(bond-i)'의 판매액이 1.1억 호주달러를 기록하며 목표액인 1억 호주달러를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베네수엘라, 볼리바르-페트로 전환 안드로이드 APP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최근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이 베네수엘라 정부가 발행한 석유 기반 국가발행 암호화폐 페트로(PETRO)의 환전 안드로이드 APP을 출시했다. 해당 APP을 통해 당국 시민들은 법정화폐 볼리바르를 페트로로 전환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남아공, 채굴기 구입 열기 '여전']
IT전문 매체 마이브로드밴드(MyBroadband)에 따르면, 암호화폐 가격의 급락과 높은 채굴기 장비 가격에도 불구, 남아공 내 암호화폐 채굴기 구입 열기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채굴자들의 수요도 과거 그래픽 카드를 이용한 채굴에서 ASIC(반도체 업체가 사용자의 주문에 맞춰 설계·제작해 주는 주문형 반도체) 체굴 장비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몰타 정부 "투자이민, 암호화폐는 거절"]
외신에 따르면, 몰타 정부가 투자이민 프로그램(IIP)에 암호화폐를 투자 수단으로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몰타 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에 서기 위해 암호화폐를 받아들인 뒤 법정 화폐로 전환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몰타는 자체 암호화폐를 발행하거나,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채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브라질, 암호화폐 호스텔 영업 시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브라질의 건축가 겸 엔지니어 알레산드루 산투스(Alessandro Santos)가 최근 브라질의 코스타 베르데에 위치한 항구도시 파라티(Paraty)에 비트코인 테마 숙박시설 '호스텔 비트코인(Hostel Bitcoin)'을 세웠다. 해당 호스텔은 16일 부터 영업을 시작, 단기간에 예약이 모두 완료 됐다. 이곳에서의 투어 및 조식등 모든 서비스가 비트코인을 통한 결제 가능하다. 산투스는 "파라티에 3년간 거주하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비트코인에 관심 갖는것을 봤고, 비트코인 호스텔 운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현재 BTC의 결제만 지원하지만, 곧 XRP와 XMR도 지원할 것"이라며 "호스텔 비트코인의 목적은 암호화폐 생태계을 발전 시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타 업종에서도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96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