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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C 창시자 ‘빗썸 해킹’에 “은행 강도 사건으로 금 가격 내려 가냐”

  • namkinam
  • 2018-06-22 17:43:46조회수 377

LTC 창시자 ‘빗썸 해킹’에 “은행 강도 사건으로 금 가격 내려 가냐”

 

라이트코인(LTC) 창시자인 찰리 리(Charlie Lee)가 최근 발생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해킹 사건과 관련, “비트코인의 기반을 흔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암호화폐 가격 하락에 대해 “해킹에 따른 시장의 전형적인 반응이며, 언제나 있어 왔던 현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은행 강도사건이 금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등의 예를 들며, 거래소 해킹도 비트코인 시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거래소 해킹은 해당 거래소 보안의 문제일 뿐, 암호화폐의 기반인 블록체인 보안의 취약점이 아니란 점을 강조하고, “비트코인으로의 개인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언급하며 보안 강화 필요성을 덧붙였다.

 

리는 또 “비트코인 가격이 작년 최고점 대비 60~70% 가량 하락했지만 지난 몇 년간 네트워크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며 현재 가격이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10일)과 빗썸(20일)은 e메일 피싱으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으로 각각 400억 원과 35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당했으며, 이로 인해 국내외 비트코인 가격은 한 때 큰 폭으로 출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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