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총리는 의회에 출석해 11일 예정된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의회 표결이 연기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함
그러면서 영국 의회에 backstop에 대한 권한을 주는 방안에 대해 EU 정상들과 논의할 것이라고 언급함
backstop은 한시적으로만 적용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도 언급함
=> 메이 총리는 11일 예정된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의회 표결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으로 이를 취소한 것으로 여겨짐. EU로부터 backstop이 무기한 지속되지 않을 거라는 답변을 받아 의회 지지를 높인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