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럽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의 성지'로 불리는 스위스 소도시 '추크'(Zug)에서 서울의 블록체인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5개년(2018∼2022년)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우선 개포와 마포에 블록체인 기업 200여개가 입주할 수 있는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서울시는 2022년까지 1천억원 규모의 '블록체인 서울 펀드'를 조성해 유망 창업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출처 : coinness.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