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손절 하시는 분들 그리고 요행(오버나잇)으로만 수익을 얻으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매매 스타일과 패턴을 조금만 공유 합니다.
차티스트들이 선이라는 것을 긋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그 안에서 무조건 지지가 나오고 저항을 받는가를 보기 위해서?? 전혀 아닙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죠.
시장이 어느 지점에서 머무르고 있는 가. 머무를 것인가를 보기 위함입니다.
요점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하루변동성, 주간변동성, 월별변동성을 확인 하고 평균값으로 매매를 하는게 좋습니다.
매매 상품은 옵션 → 선물 → ETF 위험성이 덜 할 수록 기간 스프레드를 늘려 매매가 가능함.
전부다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대략적 내용만 전달 하겠습니다.
하루 구간은 시가로 부터 구해지고 정해놓지 않은 상황에서는 평균 변동성과 박스권을 대입하기가 힘듬.
그래서 보통 그날의 종가와 그다음날의 시가를 예측 하고 매매를 하시는게 수익 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됨.
보통의 개인 투자자들의 행태를 보면 가슴 무릎등에서 조금 조금씩 수익을 보면 청산을 하고
머리와 발 부근에서 매매를 합니다. 하루 변동성과 계획적 매매가 아닌 돌발적, 뇌동적 매매 행태이죠.
이럴 경우 수익은 적게 보다가 손실은 콱 물려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무릎에서 하단 박스권(발)으로 혹은 가슴에서 상단 박스권(머리) 넘어갈때 추격을 하기 때문임.
근데 알고보면 저자리는 익절, 손절, 반대 포지션 매입 자리임. 만약 매매 패턴을 바꿔 가슴 끝(머리로 넘어가는 단계)
무릎 끝(발로 넘어가는 단계) 에서 반대 포지션을 잡는다면 변동성 확대구간 까지의 스프레드는 짧으니 손절은 짧고 하루 변동성이 크게 동요되거나 확대 되지 않는 다면 비슷한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확률 높은 매매가 가능함.
결국 가슴에서 사서 무릎 끝에서 팔고 무릎에서 사서 가슴 끝에서 파는 것임.
근데 문제는 뭐냐 변동성이 확대 되는 시점은 따로 있음. 근데 그것을 모르고 덤빈다? 그럼 뇌동적으로 계속 역방향 타는 것임.
간단하게 매입 하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박스권 중심(배)라인 부터 가슴 까지는 상승으로 분류 되니 콜을 사는 것이 아니라 풋을 세차례에 걸쳐 모아 가는 것임. 혹은 선물매도 분을 모아가서. 평단가를 최저에 잡을 생각이 아니라 최저 부근에 맞출 생각을 해야함.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의 매매로 절대 최저가에 잡기는 힘듬.
반대로 무릎 쪽도 마찬가지. 박스권 중심부(배)로 부터 콜매수, 선물매수 분을 모아가는 것임.
그리고 매입이 성공했고 방향 전환이 됐다. 그럼 박스권 중심으로부터의 분할매도를 들어가는 것임. 이유는 가슴이나 무릎 끝까지 가지 못하고 방향을 다시 전환하는 경우도 많기에. 챙길것을 챙겨가며 매매 하는 것임.
만약 끝까지 가준다는 가정하에 3~4차례로 분할매도를 가는게 좋은 이유는. 충분한 수익을 거두고 매도가 된뒤 남은 물량의 20~30% 는 휩소, 변동성 확대 구간을 확인하는데 유용함. 이미 수익을 봤고 수익 중이기에.. 오버나잇까지도 가능하게됨. 이부분은 다시 중심부로의 회귀 이전 구간에서 매도 계획만 잡아놓는다면 추가수익에 대한 씨드가됨.
분할 매도가 습관이 되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지고 누적 수익이 커지는 경우가 많음. 손절을 해도 스프레드가 짧기 때문에.
근데 많은 분들이 매매구간만 확실히 정해놔도 손실이 적을 진데. 매매 구간도 변동성도 확인 하지 않고 덤비는 경우가 많음. 변동성이 확대 되지 않는데 돌파부터 기대 한다는 것임. 즉 희망만 가지고 매매를 함.
목적과 목표는 정확한 계획이 있을때 이뤄질 수 있음. 그냥 기도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님.
특히 가슴 끝 부분과, 무릎 끝 부분은 손절과 역포지션에 대한 매매가 같이 진행 될 수 있는 구간으로 손절에 대한 정의가 확실해야함.
그래도 이정도 역방향 매매는 짜증나고 머리 쥐어 뜯는 정도에서 끝남. 가장 큰 문제는 뭐냐?
역방향을 잡았다면, 무릎의 끝, 가슴의 끝에서 손절을 해야 하는 이유는 변동성이 확대 될것을 생각 해야 하기 때문임.
이를 지나친다? 만약 확대구간에서 메쟈가 접어주면 감사하나..
변동성 확대가 되면 개인투자자들은 그다음의 지지구간 저항구간에 또 선을 그어버림. 계속 주욱주욱 더더..
이러면 손절의 대한 정의는사라지는 것. 왜? 다신 내 매입가로 오기 힘들도 추가매입을 지속적으로 추가자금을 집행해서 해야 하기 때문.
외가 물려 뒤지는 매매 패턴이 바로 이런 것. 가슴 끝 부분 무릎 끝 부분에서 역방향이었다면 손절을 하고 변동성이 확대 되는지. 확대 된다면 그때 확인 하고 추격매수를. 다시 안으로 들어온다면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줄어 들기 때문에 다시 박스권에서의 매매가 가능함. 그리고 다시 돌아올때 잡아도 어떻다? 내가 손절한 매입가에서 다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손익 분기가 같다.
이는 변동성에 대해서 많이 몰라도됨. 어렵다면 지금 글을 쓰고 있지 않을 것임. 변동성에 대한 공부를 하시면 좋기는 하나. 못하신다면 일 평균 스프레드만 확인 하시고 평균을 가져다 대입 하시길.
여기서 가슴과 무릎의 정의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보면. 변동성 확대. 혹은 가두리 매매를 말함. 변동성이 확대 될시에는 하향 이탈, 상향 돌파로 추세를 따라 매매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음 이건 주간 변동성으로 확인 하는 것이 좋음. 1회성 돌파가 아니라 확실하게 올라가서 지지를 받는지 확인 하면서 차트의 모양세가 점진적 하향, 점진적 상향이 되는지 보고 들어가는게 좋음. 왜? 올라가든 아래로 내려가든 장대를 수없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장대를 하나 만들었으면 흐르기 마련이기 때문.
즉 개인이 많이 터지는 경우는 가두리 구간에서의 역방향 매매와. 이를 잘 견뎌낸다면 변동성 확대구간에 잘못 물린 역방향 포지션을 그대로 끌고 가는 경우가 많음.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은 손절임. 일일변동성, 주간변동성 까지는 꼭 확인 해야 하고 그 변동성안에는 움직이는 스프레드가 분명히 있어야함. 즉 변동성확대구간, 머리, 가슴, 배, 무릎, 발로 이어지는 영역을 확인 하고 손절은 최대한 짧게 변동성이 확대 된다는 것을 확인 하기 전까지는 예측 하지 말것. 그 예측이 곧 큰 손실로 이어짐.
시장의 순응 할 것. 어지간 하면 박스권안에서 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위 설명드린 것처럼만 매수 해도 큰 손실안남.
단 손절가는 확실히 지키고 변동성 확대구간에서는 지켜볼 필요성이 있음. 추격이냐가 추격이 아님 추세에 올라타느냐임. 혹은 일회성 돌파와 회귀냐로. 이 구간은 매매를 하는게 아니라 지켜보는 것임. 바로 이자리에서 휩소가 많이 나오기 때문 변동성 돌파 확인을 안하고 변동성이 커질 것을 감안해서 산다? 발에서 사면 머리 끝까지 물리게됨. 그리고 손절 하고 나면 다시 무릎으로 감. 조금이라도 손실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을 그냥 다 메쟈에게 줘버림..
메쟈는 머라? 속아줘서 감사..
위 글이 이해가 되셨다면 차트를 보시고 하루 내가 매매할 영역을 잡으실 수 있을 것임.
다시 말씀드리지만 변동성 확대 되는 것을 보기 까지 상향돌파, 저점이탈을 보기 까지는 미리 예측에서 가는 것이 아님.
손실을 보더라도 최소 손실로 희망으로 매매가 아니라 안전매매 하시길 바라며 글 전합니다.
수익에 수익을 쌓다보면 초과수익이 발생되고 초과수익이 과수익이 됩니다.
기본적 개념이 없으면 대박이 있다. 한들 금방 다시 잃게 된다는 것.
기본적 개념이 있으면 대박을 운이 아니라 실력으로도 잡을 수 있다. 라는 것
참고만 하시고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