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블록체인 주요뉴스 정리

인도 국세청 장관 “정부 신뢰성, 블록체인 채택해야”
인도 현지 매체 유어스토리(Yourstory)에 따르면, 인도 고아 주가 개최한 ‘인터내셔털 블록체인 콩그레스(International Blockchain Congress)’에서 노동부 장관 Rohan Khaunte가 “정부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확실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버지니아주, 국외 거주자 투표권 위해 블록체인 도입

中 블록체인 전문가 “우지한 패권 장악, 비즈니스 경쟁의 자연스러운 결과”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의 에너지 블록체인 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인 차오인(曹寅)이 “비트메인의 우지한이 채굴의 업계의 패권을 장악하는 건 예견된 일”이라며 “이는 누군가에게는 내줘야할 자리였다. 비즈니스 경쟁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우지한의 책임감은 커야한다”며 “현재 암호화폐 업계에는 초기에 투자에 큰 돈을 만진 사람도 있지만, 가격 등의 이유로 여전히 시장에 남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美 프리랜서 인재 시장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블록체인’

바이낸스 CEO “블록체인 레이스, ETH가 마지막에 웃을 것”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최고경영자인 자오창펑(???)이 “퍼블릭 체인은 많지만, 결국 블록체인 레이스에서 마지막에 웃는 프로젝트는 이더리움(ETH)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中 DFund 창업자 “블록체인은 불확실한 기회… 창업자에 유리
중국 암호화폐 전문 벤처펀드 디펀드(DFund)의 창업자 겸 암호화폐 전문가 자오둥이 본인의 웨이보(중국 현지 SNS)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은 불확실한 기회를 제공한다. 즉 인공지능 산업은 자금력과 자원이 뒷받침되는 대기업에게 유리하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지만 상대적으로 초기 자본금이 적게 요구되는 블록체인 산업은 창업자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中 공신부 “블록체인, 실물 경제에 접목해야”
오늘(5일) ‘제 4차 중국 블록체인 산업 교류 서밋’에서 중국 공신부(工信部, 공업정보화부) 블록체인 연구소 주임 리밍(李?)이 “현시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실물 경제에 접목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블록체인이 사회에 공헌될 가치를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리밍은 블록체인 기술의 모듈화, 크로스체인 기술, 온체인 기술 등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사이버 에이전트, 블록체인 블록체인 전담 부서 신설]

일본 닛케이(Nikkei)신문에 따르면, 일본 게임개발사 사이버 에이전트의 광고기술 분야 자회사인 애드테크 스튜디오(Adtech Studio)가 블록체인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이를 통해 블록체인 분야의 서비스 및 개발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저스틴 선 "블록체인 분산식 결제솔루션, TRX 네트워크 상 이미 가동 중"]

트론(TRX, 시가총액 11위) 창시자 저스틴 선(?宇晨)이 최근 SNS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분산식 결제솔루션이 TRX 네트워크 상에서 이미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 기준 TRX는 현재 6.35% 상승한 0.03062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 CEO "암호화폐 아닌 블록체인이 진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가 아닌 블록체인이 '진짜(real)'다"라며 "현재 블록체인 관련 다방면의 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야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그는 암호화폐 관련 질문에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답하며 회의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中 공신부 “블록체인, 실물 경제에 접목해야”

오늘(5일) ‘제 4차 중국 블록체인 산업 교류 서밋’에서 중국 공신부(工信部, 공업정보화부) 블록체인 연구소 주임 리밍(李?)이 “현시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실물 경제에 접목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블록체인이 사회에 공헌될 가치를 생각해야 한다”고 전했다. 앞서 리밍은 블록체인 기술의 모듈화, 크로스체인 기술, 온체인 기술 등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中 DFund 창업자 “블록체인은 불확실한 기회… 창업자에 유리

중국 암호화폐 전문 벤처펀드 디펀드(DFund)의 창업자 겸 암호화폐 전문가 자오둥이 본인의 웨이보(중국 현지 SNS)를 통해 “블록체인 산업은 불확실한 기회를 제공한다. 즉 인공지능 산업은 자금력과 자원이 뒷받침되는 대기업에게 유리하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지만 상대적으로 초기 자본금이 적게 요구되는 블록체인 산업은 창업자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美 프리랜서 인재 시장서 가장 핫한 키워드는 ‘블록체인’

버지니아주, 국외 거주자 투표권 위해 블록체인 도입

中 블록체인 전문가 “우지한 패권 장악, 비즈니스 경쟁의 자연스러운 결과”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의 에너지 블록체인 연구소의 설립자이자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인 차오인(曹寅)이 “비트메인의 우지한이 채굴의 업계의 패권을 장악하는 건 예견된 일”이라며 “이는 누군가에게는 내줘야할 자리였다. 비즈니스 경쟁에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우지한의 책임감은 커야한다”며 “현재 암호화폐 업계에는 초기에 투자에 큰 돈을 만진 사람도 있지만, 가격 등의 이유로 여전히 시장에 남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인도 국세청 장관 “정부 신뢰성, 블록체인 채택해야”

인도 현지 매체 유어스토리(Yourstory)에 따르면, 인도 고아 주가 개최한 ‘인터내셔털 블록체인 콩그레스(International Blockchain Congress)’에서 노동부 장관 Rohan Khaunte가 “정부가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확실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