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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시장의 영원한 이슈 : 공매도.

  • 오일달러
  • 2018-11-22 09:22:25조회수 447

편안하게 읽으시길...

공매도의 순기능 역기능 이 부분은 10년전에도 현재도 항상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파생 트레이딩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하면 제가 볼때는 바로 공매도때문임.

 

일반적인 주식을 빌려서 공매도 해서 정상적인 합법화된 차입공매도의 경우만 있다면

일정 패턴과 어느정도의 예측이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주식은 발행주식수내에서 움직이기 때문임.

 

하지만, 대한민국은 무차입 공매도가 일반화된 드러나지는 않지만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알게 모르게 매우 많이 성행하는 시장이라고 저는 봅니다.

 

보통 기관 딜러들은 그날 약한 종목군이 보일때는 무조건 먼저 후려치고 장이 끝나고

차입을 시키는 이런 과정도 될 수 있습니다.

 

즉, 국내 현재 시스템상에서 무차입공매도를 가려낼 수는 없습니다.

 

장이 끝나고 발행주식수를 비교해서 확인하는 방법뿐이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과거 금감원 시장 감시팀 그리고 현재는 시장 조사분석팀에 확인을 한 상황임.

바로 장중 무차입공매도는 전혀 파악할 수도 그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이고, 이런 불법적인 행위들이 주식시장에 벌어지고 있기에

바로 이런 부분이 기관이나 외국인의 주수익원이 되고, 개인투자자들의 주 손실이유이기 때문.

 

국내 파생 지수선물의 기초자산은 K200이고 K200은 코스피200 종목군의 평균으로 지수가 결정됨.

삼성전자의 비중이 크므로 삼성전자에 의해 국내 지수선물이 많이 좌우됩니다.

 

발행주식수가 천만주라고 했을 때 무차입공매도가 50여만주가 그날 늘었다고 합시다.

보통 매도를 발행하면서 50여만주가 늘어서 장중 1천 50여만주로 거래되는데

무차입 공매도를 치는 주체를 일반개인이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제가 파생투자 상담사를 과거 6년전 공부를 잠시하면서 느낀것은

국내 법률이 기관에게 너무 많은 권한을 주고 있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기관의 무기는 사후증거금과 공매도임.

 

과거 한맥투자증권 딜러의 시스템오류로 옵션 매수를 100배이상 매수해서 300억대 손실을 입혔음.

당시 30.00 이렇게 옵션이 상승하면서 옵션 대박이 터지는데 전혀 지수와 상관없는 한맥 투자증권 딜러의 실수.

당시 한맥투자증권 자본금은 상당히 경영이 어려웠고 계속 자본 잠식으로 가는 과정이었음.

돈이 없는 증권사가 딜러룸에서 엄청난 매수를 진행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사후증거금에 있습니다.

 

바로 빚으로 매매하고 나중에 갚으면 된다는 것임.

도이치 사태때 247.51 결제되면서 당시 하나대투 딜링룸이 해체를 겪었음.

국내 최고의 딜러중에 한 주체가 거기서 무너졌음.

 

손실금액이 언론상으로 700억대 손실이라고 하고 2시 50분 당시 252.50도

결제되기 힘든 때에 무려 5포인트 정도를 빼면서 동시호가 247.51 결제.

 

권사 딜러의 매매에서 큰 손실로 딜링룸이 해체되고 당시 엄청나게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개인들은 수도없이 깡통을 차는데 기관이 한번 무너지면 이렇게 큰 이슈가 됩니다.

왜? 모든 제도는 기관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임.

 

바로 여러분들이 한국거래소 규정,

자통법, 금융투자협회 규정 이런것을 읽어보면 모든 규정이 기관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임.

사후증거금이란 제도는 엄청난 기관의 특혜입니다.

 

거기에 공매도 그것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차입된 거래가 아닌 그냥 무차입공매도까지 묵시적으로 허용되는 국내 시장.

이것이 바로 파생 트레이더가 예측이 불가능 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앞서 한맥투자증권의 실수로 인한 300억대 손실로 인해 무슨 규정이 만들어 졌습니까?

 

바로 기관을 위해서 착오에 의한 거래는 수익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규정이 만들어짐.

말도 안되는 규정이죠?

 

착오에 의해 만들어진 이런 10배 30배 터진다면 그것으로 기관이 손실을 보면

그 돈은 먹튀가 안된다라는 규정이 만들어 졌습니다.

실제 규정임.

 

그다음 그전 2010년 11월 11일 도이치사태로 인해 어떤 변화가 생겼습니까?

옵션 매도 증거금을 엄청나게 올리는 계기를 만듦.

옵션 매도 증거금이 도이치사태 전과 후가 4배정도까지 차이가 났을 것임.

 

원래는 변동성 확대에 따라 옵션 매도 증거금이 커집니다.

그런데 1500만원 기본금을 넣고 매매를 한다면 요즘 만기주 2개 대략 1.0~1.5 수준.

현재 3개 4개 나올 것임.

1500만원으로 100만원 정도 현재 매도칠 수 있다고 보면됨.

 

이게 도이치사태 전에는 탑쌓기 라든지 엄청난 갯수로 옵션매도를 개인들이 많이 했습니다.

저도 스프레드 전략들 강세 스프레드와 약세스프레드 옵션으로 쓸때

근원물로 약세스프레드 같은 경우는 3000만원 넣고

그전 옵션매도를 5천만원까지도 치는 웃지못할 일들도 있었습니다.

 

바로 증거금이 계속 상쇄되므로 방향만 맞추면 스프레드가 벌어질 것을 예측해서 돈벌기가 매우 쉬었음.

현재는 아예 탑쌓기 조차 막아버리고 증거금 상쇄가 거의 없기에 쉽지 않죠.

 

거기에 사후증거금이란 기관의 강력한 권한.

그리고 무차입공매도가 가미되어 박스권에서도 엄청나게 유리한데

하락장은 물반고기반 그들의 위한 그들의 매매로 개인투자자가 초토화 되는 것임.

 

무차입공매도 때문에 K200의 예측이 매우 어렵습니다.

장중 주식수가 막 늘었다 줄었다 하면 이것은 인위적인 부분이고

공정거래가 아니므로 K200 기반한 지수선물 역시도 예측이 거의 불가능함.

 

단지 무차입 공매도와 연계된 투기세력들이 돈을 싹쓸이 할 수 있는 판이

바로 국내 주식시장 파생시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가 매매를 하는 입장에서 이것이 올해 하반기 7월이후 시스템도

확실히 과거보다 정교해졌다고 보이면서 진일보된 시스템과 무차입공매도

거기에 사후증거금 이 3박자가 갖춰지면서 국내 파생시장이 정말 어렵게 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미국식 공매도

즉, 차입된 주식을 매도해서 업틱룰에 의해 시스템이 걸러지는 상황에서

위아래가 5:5의 게임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굳이 공매도를 안해도 이길 수 있는 길이 매우 큽니다.

10명중에 4등만 하면 되므로...

 

하지만, 여기서 무차입이 들어가버리면 그 무차입 공매도자 1명이 9명을 다 죽여버립니다.

엄청나게 무서운 현실입니다.

 

바로 주식을 발행하면서 자기가 돈을 찍어내고 그것도 무한대로 찍고 이것을 업틱룰과 상관없습니다.

무차입공매도가 무서운게 업틱룰에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바로 삼성증권 사태에서 주식을 상당히 발행해서 막 찍어내고 그것을 밑으로 막 던져버림.

업틱룰과 전혀 상관없고 모든 불법이란 불법은 모두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무차입공매도임.

저는 현업 딜러들과 만약 일대일로 저와 맞짱을 뜬다면 저는 그들을 개박살 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 사후증거금 없이 무차입공매도 없이 니 돈으로 한다면... 저는 제돈으로..

그런데 지금은 9:1 싸움입니다. 

99% 딜러가 이깁니다.

왜??? 시스템 자체가 그들을 위한 시스템이므로...

모든 제도가 기관을 위해 만들어 졌기 때문임.

이것이 국내 파생시장을 사기 시장으로 만든 이유입니다.

 

파생 양도 소득세 까지 만들어서 개인들 죽이기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은 기관과는 상관없고 국회의원들 당시 이혜훈이라든지 나성린이라든지

이런 국회의원들이 충성 법안을 발의해서 세금걷고자 만든제도이지만, 말도 안되는 제도이죠.

 

솔직히 정신나간 국회의원들임.

이 모든 제도들이 개인이 배제된 기관을 위한 제도입니다.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 가면 전문투자자라는 기관투자자 대우를 받는 제도가 있습니다.

1년 억대 이상을 버는 트레이더 그리고 자산은 얼마 그게 생각보다 꽤 큽니다.

거기에 요구조건이 다 충족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기관투자자대우가 되면 무엇이 좋은가?

공매도를 일반개인보다 잘 칠 수 있습니다.

엄청난 매리트죠.

 

뛰어난 트레이더들은 이 기관투자자대우를 만들어서 매매를 합니다.

그 이유는 그 메리트가 있기 때문.

여러분들은 차 포를 다 띠고 거기에 무차입공매도를 거르지 못하는 시스템과

거기에 돈 따면 내년부터 11%의 파생 양도세를 내야되고 이것은 절대 이기는 게임이 아닙니다.

 

솔직히 제가 냉정하게 말하면 파생 하지 말아야됩니다.

파생에서 현재 제외되는 주식선물 매매 이것은 주식의 또다른 매매이기에

이런 부분은 충분히 노력여하에 따라 이익을 꾸준히 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레버리지를 키우면 과거 M증권대회 7주간 1위하다가 막판 무너진 국내파생 트레이더 그분처럼 될 수 있습니다.

1억 5천인가 손실을 보셨는데 한종목 매도를 과도하게 레버리지를 써서 하다가 상한가로 올리면서 거기서 끝났음.

모든 패를 다 드러내놓고 하는 게 국내 파생상품이므로

여러분들은 반드시 레버리지 즉, 금액적인 부분을 최소로 하면서 조정해야됩니다.

 

제가 과거에 개발자를 하다가 관리를 하면서 관리자로 있었는데 한가지 이야기 드리면...

관리자면 모든 정보를 다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상장회사의 한 파트의 관리자로서 정보보호 서약서를 쓰고

그것을 위반하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고지한 서약서를 쓰고 업무를 진행했음.

 

그러면서도 목소리 엄청 이쁜 여성 과연누굴까? 다보고 몇년생 어디살고 전화번호 다 볼 수 있습니다.

하물며 여러분들 지금 포지션 증권사 전산직원과 딜러들이 유착되면 어떻겠습니까?

과거 농협사태에서 고객용 컴퓨터 모니터에 농협 주식 보유상태가 그대로 드러난 적이 있습니다.

 

엄청난 정보이고 여러분들의 패가 다 노출되는 순간이었는데 그날 뉴스도 잘 안나오면서 조용히 묻힘.

당연히 파생하시는 분들은 모든 패 아니 주식하시는 분들도 모든 패를 다 보고 친다고

아니 실시간 여러분의 패를 다 보고 치는 불공정 거래를 기관이 진행할 수 있다는

전제를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저는 큰 게임을 할 때는 절대 제 관리자를 둔 계좌로 매매를 하지 않습니다.

과거 M증권 2015년도 1억리그 4위 3천리그 2위한 현존 저는 전국구 3대트레이더중에 한명이라고 보는

그분이 한말이 기억납니다.

 

증권사 관리자가 "수익 많이 나셨네요" 이 한마디 햇음.

그길로 그분은 그냥 계좌 돈 다 빼고 버림.

정보보호 서약서 상의 비밀 누설죄가 성립될 수 있는 부분임.

증권사 관리직원이라도 절대 고객의 패를 봐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범죄에 해당되는 부분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주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런 비대칭적인 게임을 우리는 진행하고 있는 것임.

공매도란 것도 사후증거금의 무제한 증권사에게 혜택을 주고 있는데 거기에 무차입공매도.

그리고 그와 연관된 파생상품들. 지수선물 옵션등.

 

사실 이것을 이긴다는 그자체가 비정상적인 것임.

솔직히 말씀드리면 대한민국 파생시장은 사기시장이다라고 저는 봅니다.

제가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고 오늘도 주식선물 매수라든지 지수선물 매수로 수익을 내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보면 수익을 낼 수 없는 시장입니다.

 

그런데 수익을 내는데 왜 사기시장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꺼꾸로 매매를 하기 때문임.

제가 깨지는 날은 원웨이나오는 날 저는 깨집니다.

 

아니 몇번 손절하고 아마 그날은 하루손절 양을 넘어서면 바로 매매를 안하고 주식으로 넘어가던가 할 것임.

그런데 1달 80%정도는 원웨이가 나올 수 없죠.

하락장에서도 40%가 하락하면 5%는 반등이 나오고 박스권은 물반고기반.

 

상승장 역시도 동일함.

상승장은 주식으로 가기 때문에 오히려 수익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레버리지를 거의 안쓰므로 파생을 내가 하는가 마는가 요즘 그러는 상황임.

공매도란 것이 그것도 무차입공매도란 것은 주식시장 뿐 아니라

파생시장을 예측 불가능하게 아니 한 주체가 돈을 싹쓸이 하게 만드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그들은 이야기 할 수 있지만, 국민들을 거지만드는 최악의 범죄임.

 

저는 과거에 사법고시를 2년 준비하다가 말았는데...

형법을 노량진에서 공부하면서 국가적 사회적 개인적 법익에 관한 법률을 배움.

무차입공매도는 사회적 법익 내지 국가적 법익에 대한 범죄라고 봅니다.

보통 내란음모죄가 국가적 법익을 위반해서 사형까지 되는 범죄임.

 

사회적 법익은 화폐를 제조하여 사회를 망하게 할 수 있는 사실 형이 매우 큽니다.

그만큼 무차입공매도는 매우 위중한 범죄임.

그러나, 현재 정부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이것이 바로 적폐청산의 최우선 순위가 아닐까요?

저는 금감원의 현재 태도들 제가 5년전부터 시장분석팀에게 요구한 말이었음.

"무차입 공매도를 판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5년이 지난 지금도 동일합니다. 전혀 갖춰져 있지 않음.

그러면 그 조직 금감원은 국가적 내지 사회적 법익을 침해한 범죄집단 아닙니까?

깊게 한번 트레이더로서 생각해 보시길...

성공 투자 하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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