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트 거래소, 이제는 ICO, IEO 아닌 IMO!

케이비트(KBIT)의 IMO(Initial Mining Offering)을 아시나요?

* 거래소 상장예정일이 12월31일에서 2019년 1월 15일로 변경되었네요.^^;

혹시 IMO라고 들어 보셨나요?

최근 ICO(Initial Coin Offering)보다 좀 더 믿을 수 있는

IEO(Initial Exchange Offering)가 유행하고 있는데

이것도 역시 부실 화폐로 상장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에게 돌아간다는 한계가 있었는데요!

이를 보완하면서 새롭게 창안된 방식이 바로 제가 소개해 드리는

 IMO(Initial Mining Offering) 입니다.

간단하게 소개하면

"IEO와 트레이닝 마이닝을 결합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MO와 기존 트레이딩 마이닝의 다른 점은

거래료 수수료의 90%를 자체 코인 대신 프로젝트

코인으로 제공하는 점입니다. 

다시 말하면, 거래 수수료를 프로젝트 개발비로 제공하는 셈이 되므로

안정적인 개발비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상장이 확정된 프로젝트 코인으로 받기 때문에

기존 ICO나 IEO와 비교 시 리스크를 확실히 줄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거래소 자체코인에 대해 알아보면

거래소 자체 코인인 배당형 KBT 코인이 있으며,

이후 상장 예정되어 있는 사전채굴형 코인인 KPOT 코인이 있습니다.

케이비트 코인(KBT)을 보유하면

보유 수량과 보유 시간에 따라 거래소 회원 

등급이 결정되고 이에 따라 차등화 된 배당,

수수료 할인, 상장 투표권 등의 

권한이 주어집니다.

이번엔 KBIT & KPOT 코인 정보를 한번 알아볼께요.

1. KBIT 코인 세일 가격

  1) 프라이빗 세일 - 0.2원 (100억개)

  2) 메인세일 - 0.25 ~ 0.33원 (230억개)

2. 소각 진행 정도는?

   백서상으로 50% (500억개) 소각으로 예정되어 있으나, 

     무제한 소각으로 변경

3. KBIT가 소각되는 채널은?

  1) 코인 거래시 KBIT코인을 수수료로 사용한 경우 일부 소각

  2) KPOT 채굴 시에 KB코인으로 수수료를 사용해야

인정 받을 수 있는데, 이에 사용 된 KB코인 역시 전량 or 일부 소각 진행

  3) 바이백과 자체 소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각 예정

4. KPOT 채굴 방법은?

(KPOT는 참고로 시총 4억임)

  거래소가 지칭한 코인(아직 공지 안함)을 특정 기간동안 채굴

이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문투자자를 위한 KPOT 마켓이라는 

서브 마켓을 내년 오픈 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완전히 새로운 코인들,

IMO를 통해 새로 소개했던 코인들 및

저평가 되어있는 상당히 규모가 작은 코인들,

즉 펌핑&덤핑 위험이 있는 코인들 등등

수익성이 잘 나올 수도 있지만

하이리스크&하이리턴,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전문투자자를 위한 마켓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KBIT 거래소

https://k-bit.com

KBIT 코인 백서

https://k-bit.com/pdf/KBcoin_EXCHANGE_Whitepaper_V4.2.pdf

KBIT 오픈카톡방

https://open.kakao.com/o/gHMJ2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