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분기점401,980
해피본드134,620
supex332129,653
세제행사108,158
백억미남78,280
사무에엘72,447
배스70,120
pakdapak68,576
namkinam66,211
고수다의고수64,413
namkinam“비트코인 해킹, 주소 클립보드 ‘붙여넣기’ 주의해야”
악성코드 맬웨어(malware)의 한 종류인 '클립보드 하이재커(clipboard hijackers)'가 230여 만 개의 비트코인 주소를 감시하고 있다고 IT 전문 미디어 블리핑 컴퓨터(Bleeping Computer)가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해커들은 클립보드 하이재커를 통해 사용자들의 윈도우 클립보드를 장악한 뒤, 사용자들이 클립보드로 BTC 주소를 '복사'해 수신 주소란에 '붙여넣기'할 때, 입력 주소가 해커 자신들의 BTC 주소로 바뀌는 수법을 사용했다.
매체는 “이때, 만약 사용자들이 ‘전송’을 누르게 되면, 해커들에게 BTC가 전송되는 사태가 벌어진다”며 “사용자들은 BTC 주소를 자세히 확인해야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