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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승장 소재 -중동지역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 활성화 진행중

  • 뿜뿜코인
  • 2018-12-18 14:35:37조회수 1,456

<리플 (XRP)>

가격과 시장 양면에서 현재 3번째로 큰 암호화폐의 리플(XRP)은 최근 두바이에 곧 사무소를 세울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두바이 사무소를 설립하기로 한 결정은 세계 핀테크 시장에서 중동 지역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리플스 글로벌 인프라 혁신 부장을 맡고 있는 딜립 라오는 최근 글로벌 이슬람 경제 정상 회의 (Global Islamic Economic Summit)와 그의 연설에서 리플은 국경 간 거래 촉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오는 리플이 이전에 중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금융기관들과 협력했었기 때문에 중동으로의 첫 번째 진출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리플이 중동과 오랫동안 관계를 맺어온 것에 대해 말하자면, 라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에 은행이 3개, 쿠웨이트에 2개가 있습니다. 바레인에 하나, 오만에 하나…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에도 있으며 그리고 실제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입니다.”

세계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많은 이주 노동자들이 중동에서 일하고 그들의 집으로 돈을 돌려 보내기 때문에 이 지역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송금원 중 하나입니다.

자연스럽게, 이 지역은 지불 회사가 운영하고 큰 이익을 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난해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만 외국인 근로자 인구가 1000만 명을 약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플은 또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기관들과 협력했는데, 리플은 이 나라의 국립 상업 은행과의 거래의 한 예입니다. 이 거래는 리플의 기업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리플넷에 소매 은행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결과, 아시아와 북미 기업 또는 기업과 연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라오 총리는 리플이 제공하던 블록체인 및 핀테크 솔루션들이 대부분의 중동국가의 입법을 인도하는 이슬람 종교법인 샤리아법을 완전히 준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게다가 그가 지적했듯이, 기존 시스템 또는 이전의 송금 시스템은 핀테크 솔루션에 비해 훨씬 더 비싸고 비효율적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은 새로운 독점 솔루션보다 우수합니다.

즉, 가치가 낮고 거래량이 많은 지불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리플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는 동시에 준수 측면도 다룰 계획입니다.

 

<다빈치(DAC)>

가상화폐 대표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14일 개당 400만원이 붕괴돼 371만원을 기록하는 등 시가총액 100위권 가상화폐 대부분이 하락세를 보이는 상황에서도 견조한 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가상화폐가 있다. 바로 후오비(Huobi)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다빈치코인(DAC)이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DAC는 블록체인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자산으로, 문화콘텐츠 금융자산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 순위 102위, 거래액 98위에 올라 있다.

 

DAC를 발행하는 다빈치재단은 한국과 중국 기업, 벤처투자사, 기업협회의 공동 추진으로 출범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디지털옵틱 대표이사를 지낸 한승재 최고경영자(CEO)와 한국 인공지능(AI)업계 대표적 인물인 고진석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등이 사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두 사람을 비롯한 재단 주요 관계자들은 아랍에미리트(UAE) 왕자이자 유력 은행 회장의 초청으로 UAE를 방문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재단은 현지 유력기관과 ‘블록체인 디지털 금융’ 구축 관련 협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UAE는 최근 저유가와 경제위기로 연기됐던 대규모 프로젝트와 신도시 개발계획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2020년 두바이 엑스포 유치를 계기로 인프라 확충사업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석유사업과 무역업 발전을 위해 블록체인 관련 산업 확충과 가상화폐를 접목한 글로벌 금융모델 실용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에는 두바이 정부가 2020년까지 모든 정부 거래를 블록체인으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재단 관계자는 “UAE가 가상화폐 거래량이 많고 블록체인 관련 기술이 풍부한 한중 양국에서 우수한 파트너를 물색하던 중 다빈치 메인넷의 우수성과 디지털자산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러브콜을 보냈다”며 “아프리카 3개국과도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블록체인 업체로는 최초로 조직 내부에 문화콘텐츠 전담부서를 만들어 다양한 문화사업도 집행하고 있다. KBS 드라마 ‘러블리호러블리’, JTBC ‘라이프’, tvN 월화극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백일의 낭군님’ 등이 대표적 투자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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