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익분기점40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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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자해지
 결자해지[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이번 달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했으나 증시 사이클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경기 모멘텀 대비 낙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강재현 현대차증권 연구원= 이번 달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반등하긴 했으나, 증시 사이클, 즉 S&P 500 지수의 전년대비 상승률이 ISM 제조업 지수로 대변되는 경기 사이클을 크게 이탈하지 않았다. 즉 현재로서는 최근의 증시 상승 정도가 경기 모멘텀 대비 낙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6월 지역별 연준 제조업 서베이 데이터들이 크게 둔화되며 전반적으로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6월 ISM 지수도 전월 대비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물론 G20 정상회담에서의 무역분쟁 이슈 해소 여부에 따라 그 판도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지금과 같이 주식시장의 흐름이 펀더멘털을 따라간다고 하면 당분간은 증시 상승 모멘텀도 점차 둔화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