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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파생에서 한가닥 하셨다던 분들의 경험담 - 1편(퍼온 글)

  • 해선달인
  • 2019-03-28 09:17:23조회수 360

파생시장에 인생을건 승부사들 ...제 1편...

파생시장에 오래있다보니... 그동안 수많은 님들의 글들을 보게됩니다.

비록 소수지만은 아직도 열심히 글 올리고 계신 필명들도 계시고요.

제가 그분들 중 몇 분을 추려내어...

 

메이져들과 정면승부를 벌이며 때로는 일장춘몽을, 때로는 인간승리를 이루어내신 분들에 대해

한 분, 한 분씩 그 전설적인 이야기들을 소개해 볼 까합니다.

 

그 분들에 대한 안 좋은 평이나 딴지걸기는 가급적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전문가클럽에서 유료화하신 분은 문제가 될 소지가있어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글을 안쓰셔서 생소한 필명들도 있고, 다른싸이트나 신문기사에 나왔던 드라마틱한 이야기들고있습니다.

 

.......... 제 1 편 옵션매수로 인생역전시킨 " 파생vcb님 "....

.... 1 분기 1000 %의 수익을내신 " 돌mk님 "......

.... 양매도의 대가 " 케이nbj인 "..............

.... 신문에 기사화되었던 어느 모씨의 일장춘몽.이야기 ...

..................................................

 

... 지금은 전설이되어버린 파생vcb님....................................

파생시장에 오래계신 분들이 누누이 하는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끔씩 "신기"가 들어 매매적중률이 거의 90 %가 넘는 시rl가 있는데 바로 그시기에 " 옵션매수로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면 (베팅을 했다면)" 이처럼 꿈같은 상상을 종종 하곤 하지만 그럼 꿈을 실로 이루어내신 분이 바로 이 분입니다.

 

저 또한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800만원으로 거의 두달 만에 8800만원을 만들어 낸 적이 있었습니다.

내가봐도 신들렸다 할정도로 찍으로 찍는대로 들어맞는데....

한마디로 귀신이 곡할 노릇이더라구요.

그러나 그런 신기는 오래가지 못한다는겁니다. 8800이 보름만에 3300까지 가버리는 비운을 맞보았는데, 그후 그런 "신기"는 다시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파생승부사 이분께서 1억이 넘는자금을 가지고 그런신기를 발휘하시어 11억이 넘는 거금을 한달만에 이루어내셨습니다.

10억만들기란, 싱크에서 대다수의 글올리는 분들이 그리는 꿈의목표액입니다.

2001년 11월장, 실로 몇년만에 찾아오는 대폭등장에 오로지 콜, 콜, 콜 콜옵션을 매수할때마다 따블이상씩 드시고 게시판에도 글 올리시길 찍으면 찍는데로 따블이상씩 내는데 내가봐도 이상할정도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분 딱 11억이 넘는 것을 확인하시고 10억을 인출하여 빚 다 갑고 지방의 어느곳에 땅을 매입했다고 하시고는 싱크를 떠나셨습니다.

 

이분이 떠나면서 하는말

" 깡통차고 반지하 방한칸에 네 식구가 울며불며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의지할곳이없어 교회에 나가 하느님 살려주십쇼....

라로 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그동안 맘고생 많이한 마누라한테

미안했다고 한마디 하시고서는.... "

... 2003년 1분기 수익 1000 %의 신화 "돌mk님 "............................

육백만원으로 단기간에 육천만원을 만들수있는 곳은 파생시장 밖에 없습니다.

주식이 고스돕이라면

선물은 투전판이고

옵션은 러시아 룰렛게임과도 같은데

1000 %의 수익를 낼려면 투전판과 룰렛게임에서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을 때야 가능한 일입니다.

더 나아가 가끔씩 몇억을 만들었다는 글도 우리는 보게됩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몇개월이 지난후에도 그돈을 유지하고 있느냐고 묻는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결국에는 일장춘몽인 경우를 볼수가있습니다.

이분이 최근 장세예측을 잘못하셔서 고생좀하셨지만 결국은 이분뜻대로 장이 폭락하여 손실을 회복하셨다는거에 대해서 승부사다운 자질을 갖추신 분입니다.

장세예측은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장세예측이 적중하여 번 금액과 틀렸을때 터진 금액이 합쳐저서 이익을 냈는냐 안냈는냐가 결과적으로 파생시장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낸다는 것이죠.

이분은 그중 4천을 창고에 박아놓고 2천만 가지고 시장에임하는 자세또한 자금관리능력이 탁월한분이라는것에 우리는 한수배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돌mk님은 말합니다 " 인제부터가 시작이라고...

그리고, 기다려라 메이져들아 니들 돈이 곧 내꺼라고.... "

... 앵매도포지션으로 해탈의 경지를 이루신 케이nbj님 ...............

2001년 10월달, 이분이 싱크에 매매일지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때 대다수의분들이 이분의 포지션에 대해 궁금해 한 적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누군데 거의 매일매일 조금씩 수익을 낼수가 있는냐 ?

양매도포지션은 기관이 즐겨쓰는 포지션이라, 가끔씩 이분의 매매일지에 딴지거의 기관의 알바성 글이보였을 정도로...

기관들에게는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을 겁니다.

 

불행히도 지금의 옵션프리미엄은 그때와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낮아져서 양매도또한 철저한 대응능력이 없으면 수익내는 것은 고사하고 개박살에 피박까지 쓰는 포지션이 되버렸지만....

이찌됬던 이 분만큼은 파생의 xyz이 저녘식사대접하고 싶는 몇분안되는 분들중의 한분이라는겁니다.

싱크의 어떤분이 이분에게 딴지걸기를하셔서 지금은 이분글을 볼수는없지만 언제인가 논현동에서 사무실 차리서서 "갈이할사람 구함"이라고 계시판에 글을 올리셨는데 어느분이 가셨는지 몰라도 그 분께서는 인생에 있어서 행운의 여신이 찾아 올 거라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 1998년 일장춘몽을 이룬 어느 모씨이야기 ................................

예전에도 이 양반에대해 글쓴적이 있었는데 새로 오신 분들이 계시므로 또 다시 올림니다 (신문과 책에 난 기사를 카피한 것임)

이사람은 97년 가을 6.000만원으로 선물투자를 시작해서 3개월동안 무려 원금의 100배가 넘는 70억을 만들었었습니다.

아이엠에프를 전후한 대폭락장에서 풀레버리지로 쇼트 위주로 베팅한 결과였다고 합니다.

99년초 외국인들의 매수주도로 장세가 반전되었으나, 그는 그것이 단지 기술적인 반등으로 믿고 얼마안가 다시 시장이 300 이하로 떨어질것을 굳게 믿고있었답니다.

물론 몇개월 후 지수는 다시 300이 붕괴되었으나, 문제는 중간에 나온 단기적인 대폭등장에 선물매도 포지션을 안풀고 뻐팅기기를 하셨다는겁니다.

그 사람은 레버리지를 100 %쓰고 이었기 때문에 70억을 손에쥔지 딱 40일만에 한푼도 남지않았습니다.

레버리지의 명암이 극명하게 나타난 예라고 할 수 있겠죠.

그가 욕심을 자세하고 레버리지를 크게 줄여 장세반전을 기다렸다면 그는 몇 개월안에 다시금 대성공을 거둘수있었는데 한마디로 일장춘몽이었죠..

 

............................................................................

... 제 2 부에서는

현존하는 파생최고수 목포세박낚지인 "장기철"씨 (비록 이분에대해 본적도없지만 대신에 있었을때 건너 건너 들은이야기 )를

포함한 몇분들이 있으니 2 편을 기대해주십시요

추신: 혹시나해서 하는말인데요.. 제글 때문에 게시판이 씨끄러워진다면 1편을 끝으로 "파생의 승부사"씨리즈는 중단하겠습니다.

필명들을 거론한다는게 좀 부담스러운 면이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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