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매월 5일 정보 보호의 날 지정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매월 ‘후오비 정보 보호의 날’을 지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정보 보안 의식 향상 및 보안사고 예방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후오비 정보 보호의 날’은 매월 5일 PC 보안 진단 및 개인 정보 탐지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보안 수준을 스스로 확인하고 취약점을 개선 조치하는 제도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날 개인정보 탐지프로그램으로 전 직원 컴퓨터에 저장된 개인정보 포함된 문서를 전수검사하고 부서별 서류 보관상태 등을 자체 점검한다. 또한 검사 결과 도출된 취약점은 제거하고 PC의 보안 수준을 올리는 등 개인별 보안 조치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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