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코인뉴스(DCN)-(주)블록체인시큐리티(BCS) 사이버 위협 대비 “맞손”

22일 데일리코인뉴스 사무실 “5G 시대 최고의 시큐리티와 글로벌 마케팅이 만나 최상의 하모니 이룰 것”

데일리코인뉴스 - 활동가 보상용 '디엔컴 코인' 상장 중

▲ 김미애 데일리코인뉴스 대표(좌)와 기정현 (주)블록체인시큐리티(BCS) 상무(우)가 22일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데일리코인뉴스(Daily Coin News)와 ㈜블록체인시큐리티(BCS)가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고 활발한 사업전개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BCS(대표 기태현)와 데일리코인뉴스(대표 김미애)는 22일 오후 2시 5G 시대를 맞아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보안컨설팅 사업 업무대행 및 보안솔루션 도입과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활발한 사업전개를 위한 양 사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인식, 포괄적 업무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사는 앞으로 ▲국제블록체인 보안평가 해킹대회 개최 ▲블록체인 및 IoT 보안 솔루션 및 보안 컨설팅 ▲기업 및 기관 사이버 보안체계 검증과 취약점 진단 ▲㈜블록체인시큐리티의 SECUO Wallet 및 보안솔루션 도입 ▲국내외 공동세미나, 심포지엄, 기타 연구발표회, 토론회 등 개최 ▲네트워크 활용 국내외 홍보 ▲코인개발 유치 및 기술성 강화 ▲기타 양 사의 협의로 결정된 사항에 대해 상대방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기태현 BCS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및 전략적 제휴는 사업 전반에 걸친 연구, 개발, 영업 등 양 사의 사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5G 시대에 시큐리티와 마케팅이 만나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미애 데일리코인뉴스 대표는 “화이트해커팀의 우수한 보안 능력은 데일리코인뉴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미디어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도 양 사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코인뉴스는 현재 디엔컴 코인을 발행해 상장 중으로, 디엔컴 코인은 자체 미디어 사이트 내 기사올리기, 댓글달기, 좋아요누르기 등을 비롯해 SNS특파원 활동가들에게 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 김홍래 기자 (news@dailyco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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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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