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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선물시장에 대한 어느 파생인의 현 장세에 대한 소고
해선달인- 2019-03-25 17:31:54조회수 371
이번주도 변동성 장세의 연장이었다
이런장세가 아주 수익 내기 좋은 분도 계시고 혼란을 느끼시는 분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큰 차이는 아니지만 일일 시간차를 보이면서 세계시장은 디커플링 장세를 연출한다
약 2개월간의 변동성 장세였다. 고점에서 변동성이 연출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것인지 다들 잘 알것이다
그시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두에게 많은 준비를 요구하게 되고 시장을 예의 주시하게 만들것이다
선옵투자를 하는 분들에게 하루 이틀도 큰 기다림이고 조바심을 느끼게 하는시간인데...
우리는 과연 이런 시간과의 싸움과 변동성을 포착하는데 많은 준비를 잘 할수 있을까?
변동성장세는 곧 끝날것이다...그리고 준비의 시간들을 가지고 시장은 달릴것이다...
많은 이에게 눈물의 시간이 다가온다...
평생 잊지못할 감격의 눈물.... 어떤 노래를 듣던...그가 어디에 있던 세상을 보는 모든것들이 그에게
아름다움의 극치로 표현될것이다...잊지 못할 2019년이 될것이다...평생 생각지 못햇던 행복이 그에게 올것이다,,
통한의 눈물도 있다...모든것을 잃고 회환의 시간을 보낼 것이다..,,
world economic primacy을 쓴 챨스 킨들버그는 수리 경제학의 대가이다
그가 언급한 manias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 한다
숫자는 과학을 낳았고 숫자의 기교는 예술을 낳았으며 숫자의 간교함은 정치와 경제를 낳았다 ....
숫자의 냉혹함에 인간의 감성은 무너졌으며 숫자의 광기에 인간은 이성을 잃엇다
0(ZERO)과 무한대의 숫자속에 갇혀버린 탕아의 욕심은 불을 뿜고 분노와 저주를 만든다....
나는그의 tulipmania, world economic primacy, world in depression으로 경제사를배웠고
kipper-und wipperzeit 란 책에서 currancy에 대한 역사적 고찰과 정치와경제의 연결고리를 알게 되었다.
시장은 무한 반복의 cycle을 표현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는 그것이 서너번 오는것이다...
짧은 지식과 정보로 이 험난한 시장에 덤벼드는 나를 항상 채찍질 해 보지만 때론 지치고 때론 아무것도 할수 없을 만큼 어리석고 무모한 짓을 나는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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