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W재단 블록체인 환경운동에 투자·참여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국제환경보전기관 W재단이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환경보호 운동에 투자를 통해 참여한다.
2일 국내 언론 등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는 투자전문 자회사 YG인베스트먼트를 통해 W재단이 실행하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더블유그린페이(WGP)' 프로젝트에 전략적 파트너로 투자 참여한다고 밝혔다.
W재단은 Y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노력 유도를 위한 'WGP'가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결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기로 했다. 상세 방안으로 W재단은 모바일 앱 '후시(HOOXI)'를 출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는 참여자들에게 보상으로 더블유그린페이(WGP)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