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이낸스코인이 많이 올랐네요.
한때 시총순위 7위까지 올라가기도 했으니까요.
사실 거래소 코인이 나온지도 좀 됐지만 그 후로 채굴형 거래소라든지, P2P거래소, 탈중앙형 거래소 등등해서
존재감이 약해진 줄 알았는데 바이낸스코인이 살아나나 봅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지금까지 흔히 거래소 코인하면 장점이 배당이나 수수료 이익, 코인 소각 같은 것들이었죠.
물론 아직까지 유효한 것들이지만 바이낸스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 이외에 있는 것 같네요.
바이낸스의 사업확대 전략과 실사용 사례 증가겠죠.
특히 거래소 토큰 공개(IEO) 플랫폼인 런치패드가 성공을 거두면서 그 영향이 큰걸로 업계에선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다른 거래소들도 그래서 비슷하게나마 전략을 짜고 있겠죠.
빗썸은 자체 코인은 없지만 픽썸을 진행하고 있고, 후오비도 후오비 프라임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후오비는 후오비 토큰도 있어서 더 바이낸스랑 비슷한 흐름을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