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랬던가?
지난주에 느닷없이 외국인의 선물매도세가 시장을 엄습했다.
그리고 미사일이 동해로 날아갔는데, 한국은 미사일이 아니라
발사체이고, 훈련이였다라고 애써 두둔했다...이게 뭔가했다.
그리고 금일 만기일날인데, 끝까지 선물을 매도하는 외국인의 강심장에
사뭇 놀라면서 왜 이럴까?...했더니,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
물론 내일이면 발사체이고, 훈련목적이였다고 또 나불거리겠지만,,,
이쯤되면 외국인은 뭔가 알고 움직인다는 것이고
이걸 다 받아주다가 막판에 손절한 기관은 하나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샀다 팔았다 하는 개인은 눈치가 9단이라는 얘기이고,,,허
미사일 발사에,,,쌀을 주겠다라고 응수하니, 다시 미사일 쏘았다.
이것은 대화법으로 말하자면
나 열받았다...쌀 주께,,,그러니,,,내가 거지냐 하면서 한방치는 것이다.
어설프게 끼어들지 말라는 협박인 것이다.
헌데, 당국은 오늘도 자기 위안삼아 좋게 해석할려고 노력하고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것은 말로 해서는 안되는 엄중한 상황으로서, 국가와 국민의 안전 뿐만아니라
자존심까지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는 현실이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지....북한보다 한국이 이해가 안되는 순간까지
오고야 말았다...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