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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려운 이 바닥 선물시장...중립적 매매

  • 결자해지
  • 2019-04-05 15:02:09조회수 370

하루에 게시판을 한두번 들어오는데 얼마전 어떤분께서 인증을 할때 우연치 않게 글을 보게 되었고 그순간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습니다  

조금지나니 감정이 인정으로 바뀌고 세상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많다는걸 잊고있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계좌가 사실이건 아니건 이미 저에겐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더 겸손해지고 더 겸손해져야 겠다는 생각만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것은 그분이 힘든과거를 이겨내고 피와땀으로 얻은 결과물  그것에 대해서 시기와 질투보단 인정하고 진심으로 존경까진 아니더라도 축하정도는 해야 승자에 대한 예의죠 

참 많은 생각이 들었던 몇일 이었네요 더불어 장이 출렁이는것보다 나 스스로가 더 흔들리는 시간이 많았던 요즘입니다 

바보같이 청산시점이 아님에도 청산하고 손절시점이 아님에도 손절하고 매매가 꼬이면서도 기본은 지키려고 하다보니 후회는 조금들어도 괜찮습니다 

다이나믹했지만 그래도 현재 결과로는 이번달 목표치를 80프로는

달성했다는거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다행히 매매가 조금 꼬이고 가족들이 다 독감에 걸리다보니 이젠 매매도 좀 쉬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내일이 벌써 주말이네요 

다음주는 만기이기에 최대한 수비적으로 하면서 수익극대화를 노려봐야겠습니다  

오늘 매매도 이만하고 다음주를 노려봐야겠네요 

 

다들 주말잘보내시고 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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