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관세협상을 벌인 결과 그들의 경제는 좋아지고 있다.
하지만, 주변국들은 몸살을 앓고 있으며, 유럽은 경기침체에 허덕이고
두 나라의 영향력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중국은 일대일로 사업을 확장하고, 그 세가 점점 커지고 있고
미국은 주변국에게 동맹훈련비용을 확대하기를 주장하면서 비용부담을 전가하고 있다.
경제는 둘다 멀쩡하지만, 유럽은 이미 침체국면이고, 아시아도 별로 좋지 못한 상황이다.
특히 한국은 몇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율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의 전략은 지금 극히 두나라의 이익을 최대화시키기는 쪽으로 나아가고 있고
두나라 이외의 나라는 모두 나쁜 쪽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가장 근본적인것이 60년간 지속되어온 글로벌리제이션에 역행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 주변의 국가들에게 경제권을 묶는 지협적인 블록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협상을 하면서 자신이 협상에 우위를 가지는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여기에 지금 주변국들은 놀아나고 있는 것이다.
관세는 인상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렇지만, 두 나라는 전혀 영향이 없고, 이전보다 더 나은 상황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진다. 두나라를 걱정할때가 아니라, 마이너스 상태인 한국경제를 걱정해야할 때인데
온통 엉뚱한데 신경을 쓰고 있다. 1사분기 그들국가는 6.4%, 3.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혼탁한 세계경제에서 재미를 혼자 보고 있는 국가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