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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x332미국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이자 음반 제작자인 에릭 멘델슨(Erik Mendelson)이 어제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FUTURE MUSIC INDUSTRY 2019’에 본인이 대표로 있는 모바일 스튜디오 앱 ‘크리에잇터(Cre8tor) 및 블록체인 기반 ’튠토큰’ 홍보 차 참석하였다.
에릭 멘델슨(Erik Mendelson)은 축사에서 "모바일 스튜디오 앱 ‘크리에잇터(Cre8tor)는 많은 재능 있는 젊은 아티스트 지망생들이 본인의 재능을 펼치기도 전에 여러 주변의 어려움,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기의 꿈을 포기하는 현실이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만들게 됐다"고 모바일 스튜디오 앱 ‘크리에잇터(Cre8tor) 개발 이유를 밝혔다.

모바일 스튜디오 앱 ‘크리에잇터(Cre8tor)는 일종의 휴대용 녹음 스튜디오이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특정 음악(비트)을 내려 받아 거기에 자유롭게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창작된 곡은 그 앱을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 제작도 가능한 기능들이 있다. 다시 말해서 손바닥 안에서 이뤄지는 레코딩 스튜디오이자 공유 마켓을 통해서 본인의 창작품을 돈을 들이지 않고 홍보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샘이다.
또한 암호화폐 튠 토큰 발행을 통해서 블록체인 특성상 ‘크리에잇터(Cre8tor)는 앱 내에서 발표한 노래에 대한 지분과 소유권을 스마트컨트렉트에 의해서 보유하게 된다. 또한 튠 토큰을 통해 콘텐츠를 구매하기 때문에 음원 유통이 투명해져 아마추어인 본인의 창작품에도 쉽게 수익이 발생하게 됨으로써 젊은 아티스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데일리코인뉴스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3863&lan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