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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9월 4일 장전

  • 즐건파생꾼
  • 2019-09-04 08:34:21조회수 350

돈 벌기 좋다고 밤 12시까지 매매를 했더니

역시나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7시간 정도 충분히 수면을 취해서

정신은 말똥 말똥해서, 미남은 잠꾸러기가 진리(?) 가 맞네요.

 

변동이 심한 종목을 투자할때는,

그 매매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알고난이후에 투자를 해도 절대 늦지가 않기때문에

 

1. 모르는 종목들에 대한 투자.

2. 모르는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이러한 것을 투자할때는, 반드시 그 투자의 장단점을 먼저 파악한후에

호가가 눈에 익고, 단점을 극복할수있는 방안이 있을때 투자를 해도

절대 늦지 않기때문에,

 

비록 국가고시를 합격해야 주식투자를 할수있는건 아니라도,

스스로 자신의 계좌가 국가고시라고 생각하고,

10거래일중 8거래일 수익을 못낸다면, 불합격 처리하고,

실전투자를 하지 말고, 공부를 다시하는게 좋은 대안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돈은 언제라도 넣을수있지만, 돈을 벌기위해서 투자를 하기위해서는,

스스로가 이러한 자기규제가 엄격해야될것 같습니다

 

 

 

 

 

 

전날 미국은 장중에 400포 넘는 급락이 나왔는데, 결국은 300포 근처에서 마감이 되었네요.

어제 급락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자니, 공포스럽다는 말 그자체로 할말이 없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26500선에서의 매도를 추천해드렸고, 목표가도 26148이라고 정확히 잡아 드렸는데

이자리를 깨면 올수있는 26080근처까지 급락이 나왔었습니다.

 

정말 인생 한방이네요.

저는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제가 예상한대로 짧은 매매로 조금은 수익을 낼수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미국시장이 대충 오브슈팅자리를 되돌림으로서,

아쉬운사람이 사라졌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부터는 하루이틀 반등자리와 재차 하락자리 이렇게 예상이 되네요.


 

 

 

우리나라 야선이 상승마감이네요.

깜놀이란 말이 여기에 해당되는듯.

 

안봐도 양놈들이 야간시장을 상승시켰으리라 예상이 되는데,

지수가 250대도 아니고 260대 근처인데,

고점에서 미국이 600포 급락할때, 1포인트 정도 내린정도로 방어를 했네요.

 


 

 

 

지금 시장에서 하락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투자가는 많이 있겠지만,

저점에서 혹은 고점에서 선물을 대량으로 매수한 메이져 입장에서는

굳이 꼭 하락시켜야될 이유가 없는 자리입니다.

 

하락을 하더라도, 옵션은 이미 과도한 프리미엄으로 인해, 매일 매일 토막 살인사건이

나고있고, 이번주 목금이되면 더욱더 심각한 프리감소가 예상이 되어있는데다가,

만기날이 추석이라서 하루 짧은 만기를 감안해서도 지금이 프리는 너무 과도한 편이라서

보유는 자제하시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시장조차도 지금처럼 글로벌시장과 달리 가는 디커블링 시장이라면,

하루의 승패가 인생을 좌우하는 파생에서는 더더욱 몸을 사리는 지혜가 필요할듯.

 

 

개인적으로는 네모 박스권을 좀 채워줬으면 하는 바램이 큰데,

쉽지가 않네요.

 

일단 259.7을 돌파하기가 쉽지가 않았고, 257.5를 붕괴하고자하는 흐름이

외인의 선물매도로 연일 보이고있는 상태라서,

 

이제 반등의 시간은 1~2일정도밖에 남지 않아서, 그안에 반등을 못한다면,

시장은 다시 내려올 가능성이 높아져가고만 있습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가 불과 6일로 접어들었기때문에, 3개월 평균이라면

264는 다시 한번 봐도 좋은 자리인데, 막상와도 급등에 대한 공포감이 생기겠지만,

 

갈 자리는 찍어주고 내려오는게, 상도덕(??)이니, 오늘과 내일 한번쯤은

260을 넘어가주기를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오늘의 대응법은 257.5를 기준가로,

위로는 259.7의 저항선,

아래로는, 256.1

 

이 두가지를 중점적으로 파악하면서, 대응에 만전을 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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