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젭페이, BTC 시세에 11% '인도 프리미엄' 현상]
얼마 전 인도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금지령'에 따라 대부분 현지 거래소가 루피화 마켓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반면, 인도 최대 거래소 젭페이 플랫폼 내 BTC 시세는 최고 7,118.46 달러(현재 BTC 글로벌 평균 시세는 6,408 달러)를 기록하며 11%에 달하는 '인도 프리미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BTC에 그치지 않고 ETH(488.14 달러, 약 10.4% 프리미엄)에서도 발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