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를 코 앞에 두고 극과 극을 달리는 장세라 천당과 지옥이 오락가락 한다.
여러 이유야 있겠지만 환율의 급격한 변동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이라 보여지는데
투자심리가 극에 달하는 와중에서도 눌러대면 매수세력이 등장한다는 점은 보통일은 아니다.
상단은 종지수고 하단은 종지수의 달러 환산 챠트다.
긍정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달러 환산챠트론 선지수 274의 박스 저점이다.
종지나 선지 박스 하단이라면 추가 하방질을 할려고 무리수를 두는 투자는 그리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달러환산챠트론 완벽한 바닥이다.
즉, 지난주에 콜세력의 매집은 짧으면 2-3일 진행된다라는 관점에서 볼때 매집은 끝났다라고 보아야 한다.
여기서 못간다면 그건 내 분석의 오류거나 콜 세력의 작전 실패다.
부정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달러환산 종지수는 이미 월봉이 음봉이다.
박스 하단이 현재까진 지켜졌으니 박스 하단이 깨졌을 경우의 수는 일단 뒤로 미뤄야겠지만 만약 박스 하단이
무너졌을시 월봉으론 영락없는 폭락 장세다.
종지수의 달러 환산챠트는 환율을 반영해서 만들어지는 챠트다.
종지수가 올라도 환율이 폭등하면 현재 2개의 챠트를 비교하는것처럼 달러환산챠트로는 하락한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주식이 상승한다해도 환율로 손해를 보니 현물매도를 통해
앉아서 당하는 손해를 피하고 싶을것이다.
가장 않좋은게 이런 연결 고리가 길게 이어졌을시 외국인의 현물 매도가 나오며 주가는 장기하락으로 간다.
만약 5월에 월봉으로 종지수의 음봉 출현이 나타난다면 박스권의 논리로 시장을 보는건 무리다
그렇게 된다면 가장 좋지않은 패턴이 출혈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