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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두달만에 주식 2400억 순매수...코스닥은 3100억 팔아

  • 손익분기점
  • 2019-07-15 09:02:39조회수 303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2개월만에 국내주식 순매수 흐름을 보였다. 국내상장채권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연속 순투자 행렬을 이어갔다.

[자료=금융감독원]

1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외국인은 국내주식 244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에선 5500억원 순매수, 코스닥은 310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5월 국내증시를 순매도 했지만 지난달 다시 순매수로 돌아섰다.

5월 보다 국내주식 보유액은 27조4000억원 늘었다. 6월 말 기준 외국인은559조8000억원 규모 국내주식을 가지고 있다. 전체 시가총액의 32.7%다.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채권을 총 5조8010억원을 순투자했다. 4조4860억원 규모 만기상환이 있었지만 10조2870억원을 순매수해 순투자를 유지했다. 외국인은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채권 순투자 행보를 보였다.

외국인은 6월 말 기준으로 총 124조5000억원(상장잔액의 7.0%) 규모 국내상장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전월대비 5조3000억원 늘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3조7000억원, 2조3000억원 순투자했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 3조7000억원 △5년 이상 1 조2000억원 △1년 미만은 1조원 가량 순투자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보유잔고는 국채가 94조9000억원(국내 상장채권의 76.2%), 통안채는 28조5000억원(22.9%)이었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이 48조9000억원(39.2%) △1년 미만 42조8000억원(34.3%) △5년 이상은 32조9000억원(26.5%)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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