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한동안 추세진입 + 짧은 손절을 기준으로 해서 무지하게 액셀 프로그램
하여 손익비를 시뮬레이션 해본 결과
1.레버리지 -> 큰게 좋은게 아님
2. 추세/비추세의 구분 -> 초기진입후 모르면 그냥 고
3. 가격 변동폭 -> 클수록 좋음
4. 휩소 -> 복불복
이 네 가지 요인을 이해하게 되었슴.
파생은 추세 비추세 구분이 미세하나마 추세성향을 띰.
그걸 이해하는 사람한테는 레버리지가 매매에 도움을 주는 요소임.
레버리지란 일종의 돋보기 역할을 하며, 정확한 연구가 선행되지 않았다면
매매심리에 독이 되는 역할만 함.
그리고 레버리지가 큰 상품일수록 가격 왜곡도가 증가함.
가격변동폭 : 이 부분은 주식 소형주와 파생과 비교 할 수 있는데, 가격 변동폭이
클수록 당일매매가 유리하고, 변동폭이 작으면 대형주 주식 매매하듯 일주일, 월,
달과 장세전망 이런 싸이클이 중요해짐. 파생상품은 대형주 처럼 기본적으로 가격
변동폭이 부족한 상품임.
옵션 같은 경우는 짧은 만기의 기술적 상품이라 보험적/투기적 요소가 강한 상품
이며, 잔존일이 보름이하 당일 추세성 자리에 외가 옵션 매수쪽이 그나마 승산이 있슴.
(저 위에 노란문구를 참조하면 만기주가 프리미엄 감소폭에도 가격변동폭에 의한
옵션 가격의 큰 변화가 승산이 그나마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됨)
휩소는 추세 구간 비추세 구간에서나 임의로 발생하고, 운에 의해 좌우 되는 경향이
있으며, 걸러주는 방법은 매매회수를 줄이거나, 추세성이 보인다면 잘라먹기를 하지
않는것임.
파생 재현들은 위 내용들이 누군가에겐 매매의 허탈감을 안기겠지만은 또 열정적인
누군가에겐 그 틈세를 파고 들수 있게 하는 연구 자료가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