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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팍스넷펌 - 일본의 자해적인 발작 한국주가엔 긍정적 으로 작용할수도

  • 오일달러
  • 2019-07-22 13:40:27조회수 353

오늘  일본에서 선거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쟁을 못했던 일본이  전쟁가능한국가로 개헌을 하기 위한 다수의석을 확보하는 침통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렇 듯 일본이 전쟁의 야욕을 불태우며 전쟁이 가능한 국가로 변신 하기위하여  한국수출 규제를이용하며,  극우적인 모습을   나타낸것입니다  그러나  지난주는 모두가 걱정하였지만  주가는 하락하지 않았고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일본의 급격한 한국수출 규제로  한동안은 멘붕에  빠질정도로 주식은 패닉현상을 보였지만,  이러한 모습은 시장이 안정을 찾으면서 담담한 모습입니다

 

 

이런 와중   옥에 티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보수극우 신문들의 보도 태도입니다  이  신문들이 어느나라 신문인지 모를정도로 민족과 국민과 등을 지면서 재벌과 전쟁광 일본정부의 편을 드는 것을 보고는 심히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보수라는 이념이 원래는 민족적이고,  국가를 위한 것인데  일본과의 전쟁과도 같은 싸움 중인데  적군의 편을 들다니요

 

다행인것은 이런 혼란 와중에서도 시장은 안정을 찾으면서 그동안의 불안과 공포로 부터 자신감 내지는 역으로 한국의 위상을 정확하게 찾아 가는 모습입니다.   즉 막연하게 한국경제가 일본없이는 못 살고,  종노릇하는 노예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한국의 맷집이  생각보다 강하다는 것입니다.   즉 단기적인 고생만 각오한다면 이젠 대등하게 일본의 종속구조로 부터 벗어 나고,  일본 무역수지 개선을 단행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한국은 일본이 전가의 보도같은 불화수소로 한국을 겁박하지만,    불화수소는 순도 차이만 있지 그것은 국내에서도 만들고,  중국기업도 만들고 하물며 러시아 기업은 일본제품보다 더 고순도의 불화수소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생산라인등 당분간 단기적으로는 힘들지만 이런것들은 일본이 지속적으로 한국에 갑노릇하기에는 지속성이 없고,  기술적 우월성이 영원할 수 는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경제 극우신문들이 일본을 찬양하는 그 내용들이 의외로  깊이가 없고,  그리고 한국에 타격을 주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화수소로 인하여 반도체가 단기적으로 불량률이 높아 질 수 있다지만,  불량률은 수급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공급이  줄어 드는 양상을 보인다면은 이것은 반도체 가격을 상승시키고,  반도체 기업으로서는 불량으로 인한 공급감소로 총수익은 평행내지는 더 증가 할 수 있다는 예상외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환율도 긍적적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 일본아베가 전쟁 가능 개헌발의선을 넘기위하여  벌려놓은 보호무역 주의에  세계가 공분합니다  그리고 일본같은 경우는 수출위주국가인데 자해행위와 같이 겁이 없다는 것입니다.   러시아, 중국이 만에 하나 일본 원유수입을 막는다면은 일본은 난리가 날것입니다 일본은 무슨 자신감으로 저러는지 요상하기만 한것입니다  중국은 우주기술력에서 미국을 추월하는 상당한 파워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의 뒷부분 착륙이라던지 , 2007년 미사일로 위성을 요격하는 기술은 미국을 뛰어넘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중국만의 북두 gps시스템은 위성을 이용한 미사일 통제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보호무역을 주장하고,  그것을 전쟁의 무기와 같이 활용하려면 자급자족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하는데 일본은 무역으로 얻어먹고 사는 국가인 처지에,  정말로 잘못된 행위를 저지른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다 아베가 그동안 벌려놓은 양적완화적 차원에서 돈을 풀었지만,  일본경기가 본격적으로 살아 나지 않는 디플레이션의 지속이라는것에 기인 하는 것 일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제가 살아나지 않는 상황속에서 참의원  선거를 치르기 위한 한국건들기였고,  그런 악랄함이 지속 될 수 는 있지만 이러한 계기가 오히려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결과로 될 수 있으며,  일본은 열도가 가라앉듯이 경제가 한단계 더 추락 할 수 있는 별볼 일 없는 경제로 낙인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즉 그동안 일본은 미국에 빌붙어 있는 기생충같은 국가로 확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사태를 치루면서 느끼는것은 일본,  생각보다 별거 아닌데 ,생각보다 허당인데  이젠 본격적으로 일본시대가 끝나는구나 하는 일본 침체론이 더욱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인것입니다  또한 세계는  미국의 단독질주가 트럼프의 이상행동에서 보듯이 그들  단독질주가 상당부분 흔들릴 수 도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은 연준의 기준금리보다 낮게 형성되는  시중 민간 채권금리가 이러한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장은 미국의 금리인하 그리고 한국의 금리인하로 세계적인 유동성이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유동성 증가는 미국대통령선거 그리고 한국선거등을 만나 유동성 효과가 프러스 효과를 낼 수 있는 국면입니다 시장은 급하지 않게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수 도,  있는 국면입니다.   미국도 트럼프 탄핵 해프닝이 있었지만, 다분히  민주당이 만만한 트럼프를 선택하기 위하여 탄핵을 피해간 것  인지도 모릅니다.   상당히 안정적인 선거 정책변화가 예상되는 국면입니다  즉 민주당은 지금 트럼프를 탄핵해봤자  별거없다 선거에서 끝내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생각으로 트럼프를 압박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은 차분하게 공포와 흥분에서 벗어난 대응이 필요합니다.   금리인하라는 전통적인 호재들은 일시적으로 작용할 수있습니다  물론 이런 보험적인 금리인하가 과거 미국주가를 바닥에서 30~40%까지 상승시키는 경험적인 주가상승률이 이번에도 적용될것인가 하는 의구심은 존재합니다  즉 과거에는 연준기준금리가  민간채권보가 금리가 낮은 인플레이션 시대라면 지금.은 연준기준금리가 더 높아서  유동성 함적을 만들 수 도있는 위험성은 과거와는 비교가 되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장맛속에 마른땅이라는 전략적 행동으로 시장을 대응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는 하락률이 큰종목 50%,  그리고 선제적인 상승을 보였던 종목 50%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대응하면 좋은 수익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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