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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10/2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0-02 09:18:20조회수 285

◇ 뉴욕 주식시장 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3.79포인트(
1.28%) 하락한 26,573.04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6.49포인트(1.23%) 내린 2,940.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0.65포인트(1.13%) 떨어진 7,908.68에 장을 마쳤다.

     유럽에 이어 미국 제조업 지표도 위축세를 나타내 우려가 커졌다.
     4분기 첫날 상승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제조업 지표 부진에 침체 공포가 다시 생겨나 하락 전환했으며 빠르게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다우지수와 S&P500 하락률은 지난 8월 23일 이후 가장 크다.

     S&P500의 11개 업종 모두 하락했다. 산업과 소재주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하니웰과 3M 등이 2% 이상 하락했다.
     장 초반 미 국채 금리가 큰 폭 뛰어올라 일제히 강세를 보였던 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건 체이스, 씨티그룹 등 은행주는 하락 전환했다.

     이제 시장은 오는 10일로 다가온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 협상, 트럼프 대통령탄핵 조사 상황 등을 주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는 4일 고용보고서를 통해 8월 고용 둔화가 일시적이었는지를 주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시즌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여파도 가늠할 수 있다.

     경제 지표가 둔화하면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을 포함한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 기대도 커진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제조업 지표 충격으로 나타나고있다고 진단했다.

     트리베카 트레이드 그룹의 크리스천 프롬허츠 최고경영자(CEO)는 "제조업 지표는 글로벌 성장과 함께 1년 반 이상 지속한 무역 전쟁 영향을 말해주고 있다"며  "무역전쟁 때문에 제조업은 얼어붙었고, 이것이 길어질수록 피해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이달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64.7%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4.29% 급등한 18.56을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45달러(0.8%) 하락한 53.6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유럽과 중국에 이어 미국 제조업에서도 위축 국면이 이어져 원유 수요가 줄어들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프라이스 퓨쳐 그룹의 필 플린 분석가는 "전반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운 수치"라며"유가가 초반 상승분을 반납한 이유"라고 말했다.

     기대 이하의 제조업 지표에 뉴욕증시가 하락 전환한 뒤 낙폭을 키운 점도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투자자들은 국채와 금 등 안전자산으로 빠르게 이동했다.

     장 초반만 해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량이 지난달 최근 8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을 것이라는 보도에 유가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의 지난달 생산량은 OPEC과의 합의 규모를 여전히 웃돌았지만 8월보다 감소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 원유 생산량도 지난 7월에 감소했다. 4월에 고점을 찍은 뒤 점차 감소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석유 시설이 공격받기 전 수준으로 생산 규모를 완전히 복귀했다는 소식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또 에콰도르의 2020년 1월 OPEC 탈퇴  계획도 OPEC 주도의 생산 감축에 우려를 더 했다.

     지난달 중순 OPEC은 올해 전 세계 원유 수요 증가율을 4개월 만에 세 번째로 하향 조정했다.

     토르토이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의 롭 투멜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시장은 여전히 충분한 공급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며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해결될 때까지 수요 우려는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즈호 증권의 밥 야거 선물 부문 디렉터는 "유가는 양쪽에서 타격을 입고 있다
"며 "수요 측면은 좋지 않고 공급 쪽에서도 원유를 뽑아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개 주요 투자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WTI는 4분기에 평균 58.2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 뉴욕 금시장 시황

     뉴욕 금 가격은 경제지표 부진에 연방준비
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등이 높아져 1.1% 상승했다.

     1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10달러(1.1%) 오른 1,489.0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의 9월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다.
     9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8로, 2009년 6월 이후 가장 낮아졌다.

     세부항목 중 특히 신규수출 주문이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RJO퓨처스의 필립 스트레블 선임 원자재 전략가는 "이 지표는 경제에 상당한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고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을 향해 움직였다"면서 " 연준의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금값은 더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말했다.

     금리가 인하되면 이자가 없는 금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부진한 지표 발표 등으로 인해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19% 내리고 있고 S&P500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1.21%, 1.11% 하락 중이다.

     달러 역시 약세를 나타내며 금값 상승을 도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17% 오른 99.20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UBS의 전략가들은 "금이 장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하지만,지금보다 매수에 나설 수 있는 더 좋은 기회가 있을"이라면서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위험과 무역 전쟁의 불확실성은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증시, 美 제조업 지표 실망...다우 1.28%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10년만에 가장 약한 미국 제조업 지표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져 큰 폭으로 하락
- 9월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9.1에서 47.8로 하락하
여 2009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
- 지난 8월 3년 만에 처음으로 50 이하로 떨어져 위축 국면을 나타낸 데 이어, 9월에도 위축세
를 이어갔고 시장 예상치 50.1보다 부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강한 달러와 높은 금리가 미국 제조업 약세의 원인이라며 연준
을 거듭 비난
- S&P500의 11개 업종 모두 하락했고 산업과 소재주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하니웰과 3M 등이
2% 이상 하락

■유럽증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
- 유럽증시는 미국, 유로존, 영국 등 글로벌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인한 세계 경제 부진 우려
가 유럽 주요 증시를 짓누르며 장 마감

■달러화, 美 제조업 지표 실망 하락
- 달러화는 제조업 위축을 가리키는 미국경제지표에 실망해 하락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27% 하락한 99.117
- 최근 달러는 투자자들의 안전피난처 역할을 톡톡히 하며 달러 인덱스가 3분기에 3.4% 올라
2017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 그러나 제조업 위축이 서비스업 등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 있다는 우려에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전망이 확산
- TD증권의 메이즌 이사 선임 외환 전략가는 "ISM 제조업 지표는 매우 부진했고, 세부내용을
이리저리 봐도 상당히 부정적"이라며 "달러 약세의 대부분은 엔이나 유로와 같은 주요 통화에
서 나왔다"고 언급
- 호주달러는 호주 중앙은행(RBA)의 금리 인하에 영향을 받아 주요 10개국 통화 가운데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임

■국제유가, 美 제조업 부진 수요 전망 악화...0.8% 하락
- 유가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 수요 위축 우려가 커져 배럴당 0.45달러 하락한 53.62달러에
장 마감
- 장 초반만 해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량이 지난달 최근 8년 동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을 것이라는 보도에 유가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유럽과 중국에 이어 미국 제
조업에서도 위축 국면이 이어져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에 힘 입어 하락 마감
-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석유 시설이 공격받기 전 수준으로 생산 규모를 완전히 복귀했다 는
소식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고, 에콰도르의 2020년 1월 OPEC 탈퇴 계획도 OPEC 주도의 생산
감축에 우려를 더해 하락을 견인
- 월스트리트저널이 13개 주요 투자은행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WTI는 4분
기에 평균 58.24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금가격, 미 경제지표 부진...1.1% 상승
- 금 가격은 경제지표 부진에 연준이 금리 인하 기대 등이 높아져 1.1% 상승으로 마감

 

항셍은 눈에띄게 양음양 식의 혼조현상이 두드러 지고 있고, 이는 상방으로 변곡하기위한 과정입니다. 

국선 차트를 보시면, 글로벌 증시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동안 글로벌 증시에 비해 못올랐기 때문에 오버슈팅이 나온 상태에서의 눌림목입니다. 

오히려 오늘은 음봉이 나올 수 있는 날인데, 일단 하방 우위로 보시고 대응하십시오.

국선 갭하락이 상당히 커서, 저점 누를때 매수방향으로 우선 짧게 보실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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