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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10/11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0-11 09:00:45조회수 292

◇ 뉴욕 주식시장 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66포인트(
0.57%) 상승한 26,496.6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8.73포인트(0.64%) 오른 2,938.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47.04포인트(0.60%) 상승한 7,950.78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된 미·중 고위급 회담 관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지난밤에는 양국 협상을 둘러싼 엇갈린 보도가 쏟아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졌다.
     특히 홍콩 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주초 열린 차관급 회담에서 진전이 없었고, 고위급 회담 일정도 당초 금요일까지 열기로 했던 데서 목요일 하루 일정으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점이 불안을 자극했다.

     백악관 대변인이 해당 보도를 부인했지만, 협상단 관계자가 재차 금요일 회담이 유동적이란 발언을 하는 등 혼선이 지속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금요일 류 부총리를 만난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해소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증시 개장 이후 "내일 중국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주가를 밀어 올렸다.

     SCMP는 미·중 양국이 환율 협정을 맺을 수도 있지만, 다른 구조적인 이슈 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여전히 크다는 진단을 이날 아침 다시 내놓기도 했다.

     긍정적인 소식도 있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 정부가 중국 화웨이에 대한 수출 규제를 일부 완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자국 기업을 대상으로 안보에 민감하지 않은 제품에 한해 화웨이에 판매를 허용하는 면허를 조만간 발급할 예정이란 것이다.

     일부 외신은 미국이 오는 15일로 예정된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연기하는 대신 환율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유지되는 점은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한 요인이다.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도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

     이날 업종별로는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에너지가 1.28% 상승했고, 금융주도 1.02% 올랐다. 기술주는 0.64%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미·중 협상 기대가 다시 커졌다고 진단했다.
     다만 회담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불확실성은 지속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FL푸트남 인베스트먼트 메니지먼트의 스티븐 비올린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낙관론이 제기되는 이유가 있지만, 상황은 매우 유동적으로 보인다"면서 "지금 상황이 정말로 롤러코스터이며, 바람이 매일 바뀐다"고 토로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이달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80.7%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5.74% 하락한 17.57을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96달러(1.8%) 상승한 53.3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산유국 추가 감산 가능성과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OPEC이 오는 12월 산유국 회담에서 추가 감산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았다.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오는 12월 산유국 회의에서 추가 감산 등 모든 옵션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바르킨도는 "글로벌 경제와 중국과 무역분쟁, 브렉시트 문제가 원유 수요를 압박하고 있다"면서 "12월 회의에서 강한 결정을 내릴 "이라고 강조했다.

     OPEC이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원유 수요 전망을 하루 98만배럴로 제시해 앞선 전망보다 4만배럴 줄이는 등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를 표한 가운데 이런  발언이 나왔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유가 하락이 지속할 경우 산유국이 추가 감산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렸다.
     OPEC은 다만 내년 원유 수요 전망은 수정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9월 산유량이 전월대비 하루평균 66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 점도 유가 상승을 거들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해서는 엇갈린 소식이 쏟아진 가운데 이날은 낙관적인 기대가 재차 우위를 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금요일 류허 중국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고 밝히면서 양국의 협상 타결 기대가 급부상했다.

     우려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과 류 부총리가 11일 회담할 것이란 점이 확인되면서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도 장중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내는 등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투자가 회복됐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유가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프라이스 퓨처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시장 연구원은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결과를 가장 중요한 이슈로 보고 있다"면서 "이번 협상 결과로 글로벌 경제 성장이 확장되거나 혹은 침체가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메르츠방크는 "보도가 너무 혼재되어 있어서 현재는 결과를 예상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만약 협상이 결렬된다면 유가가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욕 금시장 시황

      뉴욕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
역 협상 타결 가능성에 0.8% 하락했다.

     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1.90달러(0.8%) 내린
1,500.90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1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금요일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난다는 소식에 무역협상 기대감이 커지며 안전자산 수요가 줄었다.

     류허 부총리도 이날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무역수지와 시장접근, 투자자 보호등의 문제에서 미국과 합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5% 오르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역시 각각 0.58%, 0.42% 상승했다.

     싱크마켓의 나임 아슬람 수석 시장 전략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류허 부총리를 만날 것이라는 소식에 금이 하락했다"면서 "이는 협상 가능성을 높이고 이는 투자자들이 원했던 "이라고 말했다.

     아슬람 전략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류허 부총리를 만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US글로벌인베스터즈의 마이클 마투석 이사는 "모든 것은 관세에 달려 있다"면서 "현재로서는 관련된 소식이 나올 때마다 증시가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투석 이사는 "현재 단기 트레이더들이 금을 매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RJO퓨처스의 다니엘 파빌리오니스 선임 시장 전략가는 "만약 어떤 종류의 협상이 타결된다면 협상 종류에 따라 적어도 초반에는 금 매도세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다만 금과 은의 경우 기술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예측한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것은 금값 하락 폭을 제한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44% 내린 98.68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뉴욕증시, 트럼프.류허 면담 예정에 강세...다우 0.57%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도널드 미국 대통령이 금요일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나겠다고 밝힌 데 힘입어
상승으로 마감
- 트럼프는 증시 개장 이후 "내일 중국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는 트윗을 올리면서
주가를 밀어 올렸고, 중국 류 부통리도 무역수지와 시장접근, 투자자 보호 등의 상호 관심 문제
에서 미국과 합의점을 찾을 용의가 있다고 밝히는 등 긍정적인 발언 내비침
- 뉴욕타임스는 미 정부가 중국 화웨이에 대한 수출 규제를 일부 완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고,
안보에 민감하지 않은 제품에 한해 화웨이에 판매를 허용하는 면허를 조만간 발급할 예정
- 이날 업종별로는 유틸리티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으며, 에너지가 1.28% 상승했고, 금융주
와 기술주가 각각 1.02%, 0.64% 상승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미.중 협상 기대가 커쳤다고 진단

■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강세
- 유럽증시는 10일(현지시간)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일제히 상승

■달러화, 무역협상 기대 살아나 혼조...파운드 급등
-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 혼조세를 보였고, 브렉
시트 협상 가능성에 파운드가 급등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42% 내린 98.676
-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류허 부총리를 백악관에서 만날 것"이라며 "중국과 협상의 중요한
날"이라고 말해 협상 분위기가 긍정적
- 핏텟 에셋 매니지먼트의 니콜라이 마르코브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무역 협상이 더 위험
선호를 이끈 데다 연준이 완화 모드이기 때문에, 최근의 달러 약세가 놀랍지 않다"고 언급
- 헤지펀드가 유로 숏 배팅을 되돌리며 유로-달러는 1.10달러대를 회복했고 최근 2주 사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유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여파로 유로존 침체 우려가 커
져 올해 들어 달러에 4% 하락세
-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이 어떤 양보라도 한다면 협상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고, 엔화 약세와
호주 달러 강세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

■국제유가, 산유국 추가 감산 가능성... 1.8% 상승
-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등으로 배럴당 0.96달러 상승한 53.33
달러에 장 마감
-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오는 12월 산유국 회의에서 추가 감산 등 모든 옵션 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유가 상승을 견인
- 바르킨도는 "글로벌 경제와 중국과 무역전쟁, 브렉시트 문제가 원유 수요를 압박하고 있다"
면서 "12월 회의에서 강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
- 사우디아라비아의 9월 산유량이 전월대비 하루평균 66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 점도
유가 상승을 견인
-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유가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진단

■금가격, 무역협상 기대 0.8% 하락
-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 협상 타결 가능성에 0.8% 하락

 

나스닥은 어젯밤 상하방으로 매우 심하게 흔들린 후 상승마감했습니다. 이는 결국은 8000쪽으로 상승장세입니다. 

국선도 어제 장중 아래위 흔듦으로써 조정을 마무리 짓고 상승으로 진행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역시나 278쪽으로 상승흐름이 앞으로 나올 것입니다. 

항셍도 비슷한데, 결국은 상승흐름이 앞으로 진행될 것 같습니다. 

골드만 현재 이런흐름과 반대적인 흐름으로 가고 있는데, 오히려 1480쪽으로 하방흐름으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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