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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호화폐 시장 급증 이전에 ‘증가된 비트코인의 지갑 활성화’

  • 내사랑코인
  • 2019-04-05 09:24:55조회수 320

뉴스피드

 

암호화폐 시장 급증 이전에 ‘증가된 비트코인의 지갑 활성화’

 

 

블룸버그는 최근의 암호화폐 급상승으로 인해 최근 2주 동안 비트코인(BTC) 지갑의 수가 증가했다고 4월 3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시장정보업체 플립사이드 크립토(Flipside Crypto)의 분석을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 랠리를 2주 앞두고 비트코인을 보유한 디지털 지갑이 대거 활성화됐다”고 보도했다. 4월 2일 비트코인은 밤새 15%나 오른 뒤 올해 처음으로 4,500달러를 넘었고, 3일에는 5,000달러까지 돌파했다.

플립사이트 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전체 중 40-50%가 1~6개월 동안 비활성 상태인 디지털 지갑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3월 15일 이후 평균 10%가 활성화(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플립사이드크립토의 공동창업자 겸 데이터과학 책임자인 에릭 스톤은 “비트코인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스톤은 또한 이러한 가격 변동은 “대개 몇몇 고래들로부터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의 결과”라고 말했다. 플립사이드크립토의 공동창립자 겸 CEO 데이브 발터는 지난해 가을, “비트코인이 40%나 급등했던 사례를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10월의 고래들의 이동보다 이 움직임이 훨씬 더 유효하다고 본다. 이것은 아마도 이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나 신뢰의 변화를 의미할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오늘 오전 최근의 암호화폐 시장 급등은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추세를 탐지하고 거래 이루어지는 시기를 결정하는 방법인 알고리즘 트레이딩과 연계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비트코인이 예상치 못한 20% 급등세를 보인 것은 3대 거래소에서 이뤄진 1억 달러 규모의 거래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밝혔으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크라켄과 룩셈부르크의 비트스탬프에는 2만 건의 BTC 주문이 퍼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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