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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은행을 포함한 6곳의 세계 은행, IBM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스텔라루멘 사용 가능”

  • 신의한틱
  • 2019-03-19 14:32:13조회수 531

부산은행을 포함한 6곳의 세계 은행, IBM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스테이블코인 발행… “스텔라루멘 사용 가능”

6곳의 국제 은행들이 각 나라의 법정화폐를 IBM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인 “월드와이어”상에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의향서를 서명했다. 이 뉴스는 머니 2020 아시아 인 싱가포르(Money 2020 Asia in Singapore)의 기조연설에서 IBM과 스텔라가 공동으로 발표했다고 금융 뉴스 채널 체다르(Cheddar)가 3월 18일(현지시간)에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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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IBM의 국경 간 결제 네트워크인 블록체인 월드와이어(BWW)가 스텔라와 협력하여 2018년 9월 출범했다. 오늘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44곳 이상의 은행들이 참여했으며, 암호화폐를 이용하여 은행간에 실시간에 가까운 국제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다르는 6곳의 은행들이 BWW상에 그들 나라의 법정화폐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는 의도를 확인했다고 발표했고, 한국의 부산은행, 브라질의 브라데스코은행, 그리고 필리핀의 리잘상업은행이 포함되어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은행들은 유로화, 인도네시아 루피아 등으로 뒷받침되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것이라고 IBM의 블록체인 솔루션 책임자 제시 룬드(Jesse Lund)가 밝혔다.

오늘의 은행에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표에 앞서, IBM은 스텔라 기반의 USD로 뒷받침되는 자산인 스트롱홀드(Stronghold)와 스텔라 네트워크의 첫번째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 룬드는 IBM이 회사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를 더 많은 자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BWW는 72개국 사이에서 지불하기 위한 47개의 화폐를 지원하고 있다고 체다르는 보도했다. XLM 토큰을 기관들 사이의 법정화폐를 위한 효율적인 결제 도구로 XLM 토큰을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은행 결제 시스템의 중개를 벗어난다.

룬드가 이번 주 초 인터뷰에서 강조했듯이, IBM은 당사자 간에 선택한 결제 자산을 발행하지 않는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우리의 관점은 그것들이 좀 더 광범위하게 접근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월드와이어가 추구하는 것은 금융 기관 전체에 디지털 자산의 대체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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