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이오밍 주 의회 위원회가 1월 11일(현지시간) 유틸리티 토큰의 개정안과 금융기술 샌드박스 법안을 통과시켰다.
▲ Caitlin Long 회장(와이오밍 블록체인 연합)의 트위터
와이오밍 블록체인연합 회장인 Caitlin Long 씨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해 주 의회가 가결한 유틸리티 토큰을 자산급으로 분류한 법률 개정안(Wyoming Utility Token Act-property amendments)이 하원 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유틸리티 토큰, 암호화폐(virtual currency)를 와이오밍 주의 증권법 하에서 독자적인 법률 범주로 옮겨 디지털 자산으로 한 무형의 개인재산으로 정의한다."고 밝혔다.
'와이오밍 유틸리티 토큰 법 개정' 관련 링크 : https://www.wyoleg.gov/Legislation/2019/HB0062
< 이경택 기자 (mcqingze@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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