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2019년이 저물어, 3일 남았습니다.
현재 전 세계 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대략 평균적으로 25% 정도 차지하고
원탑은 베트남이고, 한국하고 독일만 40%대,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등은 모두 평균이하, 미국은 10%미만 정도.
한국도 내년 GDP 2%대 증가에 낙관과 비관이 혼재하지만, 2020~2030까지 GDP 증가 예상치와 그 동력은
있다고 보는게 보편적 타당하다고 보여지고............
결국은 국내총생산이 늘어나는 만큼, 주식시장 규모와 선물지수는 상승한다고 예상해 볼 수 있는데,
결론은 선물 포지션을 주구장창 매수로 가져가면 거의 매년 수익으로 마감 할 수 있다는 부분이고
비 올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면 결국 비가온다는 인디언 이야기는 심오한 원리일 수 있다는 한가지 사실적 출발,,,,.
"오직 매수"
청산 시점이 확 줄어 든다, 재 진입도 오직 매수만하니 수수료에 죽지 않는다, 버티기가 필요하니 레버리지가 확 준다,
손실나는 해도 그 손실이 그게 그거다, 자금 규모따라 ETF 레버리지등 차등적인 전략이 가능하다 등등.
말하자면, 콜라병에 젓가락을 넣고 우주에서 신호가 와서, 소리가 나기전까지, 오직 매수면 벌거라는 한가지,,,, ,,,,
그 유명한 비관론자들이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는지 상기해봐도, 오직 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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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파생인과 확률적 파생인은 구별되어 집니다, 아무래도 내공 차이는 조금 나겠지만.
보통의 확률적인 매매 로직을 언급해 보자면
장단 가격의 돌파; 제시 리버모아의 추세전환선과 추세 유지선
레리 윌리암스 류의 변동성 돌파
시장간 반영률에 의한 시가-종가 매매
주체동향 및 비 가격정보에 의한 방향성 판단, 등등인데
누차 이야기하지만, 반복적 과거횟수의 확률은 경우의 수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그냥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정도이지 그걸 성배를 찿겠다고 알고리즘이나 엑셀등으로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더 나아가 팩터들을 최적화해서
될거라고 수 년에서 수십년을 보내도 신기루임을 깨달으면 다행이고, 좀 딸리면 평생 고생합니다,
매일 챠트위에 뭘 최적화하고 내일부터는 뭔가 될 거라고 기다리는 초보와 크게 다를게 없다는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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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 되느냐?
확률적인 베이스와 각자 나름 깨달은 확률적 엑기스 + 경험적인 주관적 판단 +전문적인 타인의 의견을 통한 필터링 정도라고 봅니다.
국내외 선물옵션 게시판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되구요.
진입은 '확률적인 교차 타당성'이 발생할 때만 진입하면 손실이 확 줄어들고
선물과 옵션과 자신만의 **기준이, 각기 다른 로직으로 확실히 성립되어 있으면 누적수익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삼중로직이라기 보다는, 교차타당성에 마지막 진입과 청산 트리거로 자신만의 그 무엇이 있으면 좋다고 봅니다.
게시판에 보면, 내공이 상당한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제 주장이 어지간한 글 3개 정도만 보면 판별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지인이 물어보는 아이디의 글을 보니 판단이 안되는 겁니다, 상수라는거죠, 고수는 벌어야 고수고, 아무튼
내공이 상당한 수준이었는데, 교차타당성 부분이 언급되지 않았고, 한 방향으로 뚝심있게 가는건 좋아보였고, 아무튼
무림은 넓고, 국내 파생판이 20년이 넘어가다보니, 0.01%대의 실력자들도 상당히 있을거라는 사실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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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 가격만을 확률적으로 취급하고, 가격은 지지와 저항이 나와야하고,
목표값은 반드시 진입시 구해져야만 한다고 믿고 있고.
옵션은 콜과 풋을 동시에 비교분석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오류를 걸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한동안 가격만 가지고 하다가, 옵션 콜풋신호가 같이 발생 할때만 들어가는, 교차 타당성에 눈을 뜨면서
나름 만족하고 있는 중 입니다. 여전히 비가격적 데이터들은 비 효율적이라는 편견을 유지 중입니다.
언급한 '그 무엇을'
저는 호가를 가공해서 사용합니다, 피할 수 없는 파생판의 결정체라고 보는거고,
저 호가판은 진실 True라고 보는 겁니다. 잔량과 건수 등등 검토하고, 가설을 세우고 데이터 검증하고, 수정하고,,,, ,,,,
피라미딩은 평가이익 후도 중요하지만, 장이 쭉쭉 가주는 운도 따라줘야 된다고 봅니다, 매 번 정말 쉽지 않습니다.
2019년도 저물어가는데, 이뤄가는건 없고, 늘 그렇듯이, 희망에 볼모가 되어 내년으로 넘어갑니다.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걸 간단한 맹장 수술하면서 체험한 한 해였습니다, 건강들 하시고 성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