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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통화 본격적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 산하에 편입되나

  • 제이저엉
  • 2019-07-24 14:13:54조회수 310

SEC가 인정 FINRA, 가상통화 관련 광범위한 보고 의무화 발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에서 영업하는 모든 증권사의 자율 규제 기관으로 인정하는 금융산업 규제기구(FINRA: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는 가상통화 관련 광범위한 새로운 규제안을 발표했다. FINRA 회원 기업은 가상통화 관련 사업을 실시하기 전에 FINRA에 대한 보고 및 협의를 의무화한다. 이번 새로운 규제 안은 펀드부터, ICO의 참가, 거래의 운영까지 폭넓게 그 규제의 대상이 된다. 

FINRA는 2018년 복수의 미국 가상통화 기업에 대해서 사업에 관한 사전 보고를 요구했으나 이번 규제 통지는 그 방침을 제도화한 것으로 보인다. 

FINRA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인정된 자율규제기관으로 증권중개 브로커업 뿐만 아니라 가상통화 중개업에서도 사업등록 심사를 한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규제안은 이미 FINRA에 등록된 회원 기업에 대한 필수조건이지만, 다음 같이 해당 기관 항목에서 그 범위가 넓어 업계 전반에 걸쳐서 제도화를 촉진해 나갈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이와 관련된 사업자는 미국에서 해당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사전보고 및 협의가 필요하게 된다. 

새로운 규제안으로 발표 된 가상통화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상화폐·가상통화펀드 매매, 거래 

- 가상통화펀드의 투자 고문 서비스 

- ICO 또는 ICO참여 

- 가상통화거래소·커스터디서비스 설립 및 운영 

- 가상화폐 마이닝

 


현재 금융산업규제기구(FINRA:Financial Industry Regulatory Authority)의 엄격한 규제 심사 속에 40개 이상의 가상화폐 관련 기업이 FINRA에서 중개인 딜러의 승인을 대기하고 있다. 



< james Lee 기자 (news@dailycoi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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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Daily Coi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2018년 12월 15일, 데일리코인뉴스 관계자로부터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아 전재하였습니다. (SNS 특파원) 

원본 링크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041&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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