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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벤트.
금통위 금리 결정 - 금리인하 가능성 높음. 금리인하시 주가 상승 가능.
17일 eu정상회담 - 영국 브렉시트
18일 미국선물만기. (미국지수 하락전환 가능성)
22일 쪽바리 왕 즉위식
27일 서머타임 해제. (미국장 11시 30분~새벽5시 마감)
미국은, 실적의 호조로 급상승 마감.
미국 흐름상으로 보면, 빠르면 오늘 내일 전후로 다시 하락전환 가능성 있음.
영국 정치인들의 장난으로 시작된 브렉시트 공방.
영국의 운명을 갈라놓을 한판이 곧 시작될 예정인데,
성공해도 최악, 실패해도 최악.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기술이 높느니, 식민지 근대화론이니 뭐니,
일본 국민성이 좋다니 개소리하던 친일파 놈들 다 어디갔는고??
일본은 한국과의 무역전쟁이후, 그 민낯이 여실없이 드러나면서,
경제적으로던 국제적으로던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 중.
일본을 모를때는 일본이 뭔 대단한 선진국이나 위대한 민족쯤으로 생각했지만,
방사능을 온 사방 천지에 검은색 봉다리에 넣고 태풍오니 전국 강산에 방사능 오염수와
폐기물이 동동 떠 다녀도, 아베 지지율 50%가 넘는 문명 후진국.
우리나라같으면 2백번쯤 탄핵 당했을듯. 그냥 옛날에 좀 살던, 그런 후진국 수준의 나라임.
이제는 관광지로도 끝났음. 온 국토 천지에 방사능 천국임.
야간선물 상승에 비해서 굉장히 낮은 콜 수익.
그리고 풋은 정상적으로 하락.
이 말은, 이번주는 옵션장이 아니란 의미이고,
제가 매매하기 싫다고 이번주는 거의 매매를 안했던 이유중 하나가,
지수는 올라가는게 맞고, 쌍봉을 찍는게 맞는데,
갭으로만 상승할뿐, 장중에는 계속 횡보아니면 하락하기 바쁜
그저 그런장인데, 매매하기 더러운 장.
결국 두들겨맞고, 피터지고 이걸 깨달으면 이미 늦은거고,
이런장이 오기전에 미리 올것을 예측하고,
개인들이 제일 싫어하는 방향으로 시장이 가는것에는
내돈 10원도 투자안하는게 상책.
야간장도 가두리를 치면서 1포 정도 하락을 시킨후에,
미장 개장후 숨도 안쉬고 277.4까지 급반등 시켜 버림.
이런장은 풋에 물리면 악몽이고,
콜을 사봤자 돈도 안되는 장.
이번주는 챠트는 별 필요가 없는 시장이네요.
그냥, 올라간다고 월초부터 이야기 했듯이, 그냥 그런갑다하면서
꺼꾸로 매매만 안하면, 큰 돈은 못 벌어도, 월초부터 박살날 일은 없었겠네요.
요즘 카페가 조용하고, 댓글도 줄어드는게,
혹시나 하방에 물려있나?? 싶은 생각도 많이 드는데,
그런일이 없길 바라고,
다 모르겠고, 쌍봉은 찍어줘야, 매매할 자리는 나올것이다라는것이 제 의견이네요.
오늘은 정말 쌍봉을 찍을수도있을것 같은, 금리인하가능성이 점쳐지는 날인데,
277.2를 돌파해서 지지하면 최대 278.8까지 갈수도있는 시장이고,
지지못하면 275.2까지 밀릴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 날이네요.
일단은 시초가가 중요하고, 그뒤로 금리결정이 중요한 이벤트인데,
금리인하까지 약 1시간여동안의 주가가 어찌 되는지가 관건인듯.
장 시작후에, 기대감에 추가 급등을 하면, 쌍봉을 찍는거고,
장 시작후에 가두리치면, 금리결정후에 움직임이 향후 몇일간의 움직임을
예상할수잇게 해줄텐데.
문제는, 옵션은 시세가 없다는거.
그나마 갭상을 하면, 콜은 좀 줄텐데, 풋은 내일은 몰라도, 오늘은 살아나기 힘들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이 말은, 지수가 하락해도 풋 시세는 안 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라서,
275까지 밀리지 않는한은, 풋은 잠시 키핑해두고, 콜 단타로 조금 수익내고 나가는게
최선의 매매인듯 싶네요.
이것은 11시전까지의 시장의 뷰이고, 11시이후는 또 그 시장에 맞춰서
대응을 해나가면 되는것일테니, 시장은 상승 하락이 아니라,
대응이라는점 오늘도 기억을 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