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전 주요이슈점검 / 주요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1/9(현지시간) 중동 긴장 완화 및 美/中 무역합의 낙관론 등에 상승… 다우 +211.81(+0.74%) 28,956.90, 나스닥 +74.19(+0.81%) 9,203.43, S&P500 3,274.70(+0.67%), 필라델피아반도체 1,878.73(+0.60%)
● 국제유가($,배럴), 중동지역 불안 완화 지속 등에 약보합… WTI -0.05(-0.08%) 59.56, 브렌트유 -0.07(-0.11%) 65.37
● 국제금($,온스), 중동지역 불안 완화에 하락... Gold -5.90(-0.38%) 1,554.30
● 달러 index, 중동지역 위험 완화 및 美/中 무역합의 기대감 등에 상승... +0.13(+0.14%) 97.43
● 역외환율(원/달러), +0.02(+0.00%) 1,159.98
● 유럽증시, 영국(+0.31%), 독일(+1.31%), 프랑스(+0.19%)
● 트럼프 "이란서 보잉 항공기 추락, 기술적 결함 탓이라 생각 안 해"
● 美 "이란이 여객기 격추"…트럼프, 이란 제재 승인
● 이란 혁명수비대 "美기지 공격 성공적…인명살상 목적 아냐"
● 트럼프 "中 2단계 무역합의, 대선 이후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 수도"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1만4천명…월가 예상 하회
● 올해 S&P500 목표지수로 3,675 등장…월가 최고
● 美 주가 사상최고치에도 개인투자자 잠잠…"더 오를 것이란 증거"
● 글로벌 기업 CFO "경제 둔화할 것…미 증시 고평가"
● 무디스 "美 석유·가스 업체 디폴트 비율 상승"
● 中상무부 "류허 부총리 무역합의 서명차 1월 13~15일 방미"
● 클라리다 "올해 경제 긍정적 출발…통화정책 적절"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올해 미국 경제 연착륙할 것"
● 아이폰 中판매량 증가…애플 주가 사상 최고치
● BOE 총재 통화정책 여력 강조…파운드 하락
● BOA "ECB, 하반기 예금금리 인상 등 유로화 부양 나설 수 있어"
● 유로존 11월 실업률 7.5%…월가 예상 부합
● 3년 반 기다린 끝에…브렉시트 마지막 걸음만 남겼다
● 한국도 '레포 발작'…자금시장 연초부터 뒤집힌 속사정
● 수도권 등 중서부 미세먼지 '나쁨'…서울 아침 영하 4도
[기업/산업]
● 삼성전자 株價 '상장 45년 최고가' 찍었다
● 다시 날개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시총 비중 30% '코앞'
● 권봉석 LG전자 사장 "LG전자 스마트폰·전장사업, 내년 흑자 전환 목표"
● 박정원 두산 회장 "수소전지 드론, 하반기 북미 공략"
● 박정호 "GAFA도 뭉치는데…삼성 등 AI기업과 '초협력' 하겠다"
● 가전 전시장 곳곳에 '구글 가이'…CES, IoT에 빠졌다
● 전기·수소차 보급, 올해 두 배로 늘린다
● 美듀폰, 日수출규제 품목 '포토레지스트' 韓서 만든다
● 수익성 악화에 팍팍해진 기업…운용자금 1년새 76% 줄었다
● 반려로봇·AI 피부진단…'삼성 C랩' CES서 호평
● 스마트홈부터 커넥티드카까지…구글·아마존 AI비서 경쟁 격화
● 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부장 "20년후 1조5천억弗 시장…도심항공 모빌리티 선점"
● 정몽규 회장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길 찾자"
● 아이폰11프로가 10만원! 종이호랑이 된 단통법
● 신한금융, 美운용사 KKR과 2억달러 글로벌 펀드 만든다
● 위기의 대부업계…5위 업체도 신규대출 전면중단
● "AI로 중고차 시세 예측"…KB차차차 전면 개편
● 카카오 AI, 특허업무 돕는다…카카오 i 번역엔진 제공
● SK빼고 다 바꾼다..SK텔레콤, 자회사 상장·사명변경 추진
● 편할날 없는 시멘트업계…이번엔 '화물차 운임제'
● 갤럭시S20 역대급 카메라 스펙 예고?…코드명 '허블' 확인
● 삼성 준법감시委 내달 공식 출범…"이재용 부회장이 자율·독립성 약속했다"
● 2020년 삼성전자 M&A 나설까... "인피니언·NXP 등 인수 가능성"
● 백화점·마트 올해 신설점포 '반토막'
● SK이노베이션, 美 배터리 기지에 1조 투자…공장 하나 더 짓는다
● 삼성엔지니어링, 알제리 정유 플랜트 1.9조원 수주
● 선데이토즈, 다시 한 번 '애니팡'…시리즈 총출동 효과 볼까
● 독감환자 급증…GC녹십자 주사제 '페라미플루' 동났다
● 휴젤·메디톡스·GC녹십자, 中 진출 특급 기대주 부상
● 한국타이어, 유럽 강화…오스트리아 법인 설립
● 1년 지나도 훼손되지 않는 디지털콘텐츠…중고 거래하면 불법? 합법?
● 한온·쌍용양회…올 M&A 매물 23조 쏟아져
● 車보험 온라인 판매 중단하는 한화손보…왜?
● 글로벌 부호 셋중 하나 "ESG 투자중"
● 플랫폼투자 늘리는 IMM PE의 큰그림
● 주요 식품업체 10곳, 작년 영업이익 증가율 2.7%에 그쳐
● "KB금융의 자사주 소각, 기업지배구조 모범사례"
● '라돈 포비아' 2년…침대업계 최대 화두는 '안전'
● 쿠팡, 경영진 또 교체…신사업 담당 박대준 대표 선임
● '배달의민족 합병' 쉽지 않다…공정위 새 심사기준 어떻길래
● 삼성전자, 인텔·코카콜라 추월…글로벌 '시총 톱20' 다시 간다
● 연 매출 1兆 '메달'의 주인, 올해는 누구
● 트럼프 "보복 자제"에 증시 급반등…반도체株 연일 초강세
● 실적 기대 못 미친 LG전자 목표가 줄하향
● "올해 사업환경 좋은 업종 전무…건설·油化·유통 실적악화 예상"
● 트럼프 후퇴에도 정유株 '울상'... 중동 여전히 불안, 주가 혼조
● (주)한진·대한항공·(주)효성·대림산업…3월 주주총회 때 국민연금 타깃 되나
● '동전과 총알의 왕국' 풍산그룹…계열사 수익 악화에 고심
● 중국發 호재에…여행주 기지개
● 엔씨만 빼고…'눈물의 게임株' 올해는 볕들까
● 주가 2배 뛴 레이, 영업익도 2배 늘어날까
● '여행 불매' 영향…日노선 항공여객 12%↓
● '인보사 사태' 코오롱 임원, 오늘 첫 재판
[경제/증시/부동산]
● "글로벌 교역량 급감"…韓 경기 반등 발목잡나
● 세계銀, 올 성장률 전망 2.7%→2.5%
● 국제유가 안정세 회복…기운차린 韓증시
● 나재철 금투협회장 "부동산PF·사모펀드 등 고강도 규제 완화에 힘쓸것"
● 금융당국, 회계분쟁 중징계 안한다
● KB시세 일부 '들쭉날쭉'…대출 형평성 논란
● 서민대출이라며?..강남에 몰린 전세대출
● '부동산 빅브러더'…정부가 네이버 매물까지 관리?
● 44% 뛴 서울도심 집값… 글로벌도시 상승률 1위
● 전세시장 '복병'으로 떠오른 재건축 이주… "강남·서초에만 8000가구"
● '여의도 27배' 군사시설 보호구역 풀린다
● 검단신도시 새해 첫 분양 인기…최고 24.6대 1로 '1순위 마감'
● 올해 수도권 신도시 2만4580채 신규공급
● 국회대로에 녹색공원길…4년후 서울광장 8배 규모로
● 서울 청약경쟁률 11년만에 최고치
● '9억이하' 수원·안양 아파트값 상승세
[정치/사회/국내 기타]
● 포항 규제자유특구 간 문 대통령 "규제혁신 속도 내 신산업 창출"
● 문재인 대통령, 14일 청와대서 '90분 신년 기자회견'
● 데이터 3법 국회 본회의 통과…금융혁신 발판 마련
● "비식별 개인정보 활용"…IT·핀테크·의료 '데이터 新산업' 재시동
● 인터넷은행法은 법사위 '문턱'서 또 좌절
● 연금3법 통과로 노령연금 대상 확대…'타다 금지법' 은 일단 보류
● 웅동학원 채용비리 2명 오늘 1심 선고…조국 일가 사건 첫 판결
● 한국당 총선 1호 공약은 공수처 폐지·檢인사 독립
● "소송부터 걸고보자"…親노조 판결이 부추긴 '노동계 줄소송'
● 트럼프, 방미 정의용 안보실장 만나… "한국, 인도태평양 가장 강력한 동맹"
● 北 평안·함경도서 '자력갱생' 궐기대회
● 추미애, 尹에 직격탄 "내 명령 거역"…법무부·檢 갈등 커지나
● 당정청, 윤석열 맹공… 한국당, 추미애 고발
● 강경화 "호르무즈 파병, 美입장과 동일할순 없어"
● 액티브X 사라진다는데… 소비자는 '똑같네'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15일 시작…"13월의 보너스 챙겨볼까?"
[국제/해외]
● 전쟁 직전까지 갔던 美-이란 갈등…갑자기 '소강국면' 왜?
● 트럼프 성명 후 이라크 美대사관에 로켓 공격…'국지적 도발' 계속될 듯
● 이란사태로 또 갈라진 美…펠로시 "대통령 전쟁권한 축소"
● "군사력 대신" 트럼프 말에 글로벌증시 일제히 올랐다
● EU·英 '브렉시트 준비 기간' 충돌…다시 노딜 공포
● 테슬라 주가 최고치 랠리 이어 회사채 상승 질주
● 손정의 소프트뱅크 손절에 투자기업 얼음
● 곤, 日사법체계 강한 비난에 모리 법무상 새벽 맞불회견
● 도요타, 전기차 경쟁 합류…하이브리드카 고집 꺾었다
●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정치광고 덜 볼 선택권 줄 것"
● 브라질, 5G 국제입찰 앞두고 미국 정부 압력 거부 의사 확인
● "中 원인 불명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162년된 美백화점 "29개 매장 폐점"
● 글로벌 머니 11조弗 인덱스펀드에 몰려
[뉴욕 마감]
1/9(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74%)/나스닥(+0.81%)/S&P500(+0.67%), 중동 긴장 완화(+), 美/中 무역합의 낙관론(+),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미국과 이란의 전면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면서 연일 증시에 호재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대국민연설을 통해 이란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라크 미군 기지에 경미한 피해만 발생했다며, 추가 군사행동보다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 역시 이라크 내 미군기지를 공습한 것은 자위권 행사라고 언급하면서 확전이나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이란 군부 등을 중심으로 여전히 강경한 발언이 나오고 있지만, 군부의 강경 발언은 통상 있었던 일인 만큼 시장에 별 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모습.
美/中 무역합의 낙관론이 재부각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中 상무부는 류허 부총리가 10명의 규모의 대표단을 이끌고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한다고 발표했음.
이어 美/中 양측 무역협상단이 서명에 관련한 특정 합의를 위해 긴밀한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음.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5일 백악관에서 1단계 무역합의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국과의 2단계 무역협상에 즉시 착수하겠지만, 합의까진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대선 이후까지 합의를 하지 않고 기다리길 원하며 이 경우 더 좋은 합의를 얻어낼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9,000건 줄어든 21만4,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수치로,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돌아왔음.
이날 국제유가는 중동 우려 완화 지속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5달러(-0.08%) 하락한 59.56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제약,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보험, 기술장비, 은행/투자서비스, 통신서비스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에너지, 소매, 금속/광업, 자동차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애플(+2.12%)이 美/中 무역합의 낙관론 속에 중국에서 12월 아이폰 판매가 18%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AMD(+2.38%)는 올해 서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 전망 속에 상승했으며, 보잉(+1.50%)은 우크라이나 항공의 여객기 추락이 기체 결함이 아니라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따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상승. 반면, 콜스(-6.54%)가 지난해 연말 쇼핑시즌 매출 부진 여파로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베드 배스 앤 비욘드(-19.22%)는 분기 손실발표에 급락.
다우 +211.81(+0.74%) 28,956.90, 나스닥 +74.19(+0.81%) 9,203.43, S&P500 3,274.70(+0.67%), 필라델피아반도체 1,878.73(+0.60%)
■뉴욕증시, 중동 불안 완화에 강세 지속…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마감
- 뉴욕증시는 중동 긴장이 완화된 반면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 낙관론은 강화되면서
상승했으며,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
-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지만, 갈등이 추가로 고조되지는
않으면서 중동 지역을 둘러싼 불안이 크게 축소
-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도 증시에 동력을 제공하는 요인으로 중국은 류허 부총리가
협상단을 이끌고 무역합의 서명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워싱턴 D.C를 방문한다고 발표
- 미국의 고용 관련 지표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주가 상승을 거들었으며, 연방준비제도
주요 인사들도 경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
-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오른 가운데, 기술주가 1.13% 올라 가장 선전
■유럽증시, 미·이란 긴장감 일단락에 상승
- 유럽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 상황을 주시하는 가운데 긴장감이 일단 마무리되면서 주요국
증시는 이틀째 랠리를 이어갔으며, 오름세로 거래를 마감
■달러화, 중동 위험 완화·미·중 무역합의 기대 상승
- 달러화는 미국과 이란의 확전 우려가 줄어들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서명 기대가 커져
상승했으며,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5% 상승한 97.427을 기록
- 미국과 이란이 전면전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빠르게 해소돼 투자자들은 엔과 같은
안전통화에서 벗어났으며, 엔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 이후 달러에 대한 상승분을 모두 반납
-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 날짜가 다가와 최종 타결 기대가 커진 점도 위험통화 강세를
이끌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에 무력 충돌이 아닌 제재 쪽으로 반응
- 전일 발표된 민간 고용이 시장 예상을 웃돈 데 이어 이날 발표된 주간실업보험청구자수는 4주
연속 감소해, 미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확인
- 픽텟 에셋 매니지먼트는 "세계 경제 안정화, 미·중 무역협상 진전, 영국 정치 암운 제거 등이
낙관론의 근거가 되고 있다"면서 "경제 성장 회복은 납득이 가지만, 무역분쟁과 브렉시트는 모두
여전히 완전히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라고 지적
■국제유가, 중동 불안 완화 안도 소폭 하락
- 유가는 중동 지역 불안이 완화된 이후 숨 고르기 장세가 나타나면서 소폭 하락 마감
- 이란이 이라크 내 미군 기지에 폭격을 가하면서 전면전 우려가 급부상했지만, 양측이 추가
충돌은 원치 않는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불안이 급속히 해소
- 원유 초과 공급 상황에 대한 우려가 다소 커진 점은 유가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
- BNP 파리바의 해리 칠링구리안 원유시장 전략가는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전반적인 원유
수급이 유가를 움직이고 있다"며 "미 원유 공급이 최고치인 하루 129만 배럴 규모로 이뤄지는
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이 엄격하게 이행되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주장
■금가격, 중동 우려 완화에 0.4% 하락
- 금 가격은 지정학적 우려가 다소 줄어들며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해 0.4% 하락 마감
-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수키 쿠퍼 전략가는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돌아오고 있다"면서
"따라서 금값에 당분간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