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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9/30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09-30 09:10:41조회수 362

◇ 뉴욕 주식시장 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87포인트(0
.26%) 하락한 26,820.2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83포인트(0.53%) 내린 2,961.
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03포인트(1.13%) 하락한 7,939.63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0.43% 내렸다. S&P는 1.01%, 나스닥은 2.19% 각각 하락했다.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주요 경제지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여파 등을 주시했다.
     미·중 관계에 대해 엇갈린 소식이 나왔다.
     미 경제방송 CNBC는 양국이 오는 10월 10일부터 이틀간 워싱턴DC에서 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양국이 구체적인 협상 일정을 잡은 데 안도하며 주요 주가지수는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미 당국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CNBC는 백악관이 중국에 대한 모든 금융투자를 차단하는 방안이 포함한 대 중국투자 제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른 외신도 미 당국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상장 폐지와 미국 공적펀드의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차단 등 미국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가 중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으로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세로 가파르게 반전됐다.
     미국 민주당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 개시도 불안 요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실제 탄핵당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무역 협상이나 예산안 등 경제 정책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

     이날 종목별로는 화웨이에 대한 판매 감소 등을 이유로 부진한 실적 전망(가이던스)을 발표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가 11% 폭락했다. 알리바바 주가는 5.2%가량 급락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28%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커뮤니케이션도 0.93% 내렸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금리가 중립 수준이라면서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무역전쟁 관련 소식에 따른 변동성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퍼듀시어리 트러스트 인터내셔널의 이에미 콩 이사는 "시장이 그날그날의 뉴스헤드라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이 어떤 확실한 합의를 하기 전까지는 이런 흐름이 지속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10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44.9%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7.16% 상승한 17.22를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50달러(0.9%) 하락한 55.9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이번 주 3.8% 내렸다.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이란 제재 완화 여부와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 반군의 휴전 가능성 등 중동 정세를 주시했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 완화를 두고 양국에서 엇갈린 주장이 나오면서 유가가 요동쳤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미국이 대화의 조건으로 제재를 전면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로하니 대통령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WTI는 장중 한때 전쟁 대비 3%가량 내리는등 급락세를 나타냈다.

     유가는 하지만 미국이 이를 반박하면서 곧바로 반등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윗을 통해 "이란이 대화를 위해 제재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면서 "나는 당연히 '안 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는 이것에 대해 "근거 없는 얘기"라면서 이란 원유 수출을 제로로 만드는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중동 정세 관련 다른 소식도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반군 후티와 부분적인 휴전을 단행할 움직임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후티 반군 내부에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두고 이견이 있고, 일부 후티 반군과 휴전 논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논의가 중동의 긴장을 줄일 것이란 기대가 부상했다.

     사우디의 산유량 회복 관련 소식도 유가에 하라 재료로 작용했다.
     사우디 관계자는 산유량이 하루 평균 980만 배럴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발표했다
. 이는 산유시설에 대한 폭격 이전 산유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사우디는 다만 수출에 필요한 정제 등의 작업에는 아직 차질이 있는 만큼 해당물량이 전부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해서 악재가 돌출된 점도 유가에 하락 압력을 가했다.

     미 경제방송 CNBC 등은 미국의 중국에 대한 금융투자를 전면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에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반전하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반면 미국 원유 채굴 장비가 꾸준히 감소한 점은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내 운용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전주보다 6개 줄어든 713개를 기록했다. 6주 연속 감소했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중동 정세의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어게인 캐피탈의 존 킬두프는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해빙될 경우 유가에 큰 하락 위험이 있다"면서 "이 경우 막대한 규모의 원유가 곧바로 시장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욕 금시장 시황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경제 지표 개선으로
0.6% 하락했다.
     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8.80달러(0.6%) 내린
1,506.40달러에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 금값은 0.6% 하락했다.
     최근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금값에 악재로 작용했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펜딩 주택판매지수가 전월보다 1.6% 증가한
107.3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를 상회하는 것이다.
     또한 상무부가 발표한 8월 내구재 수주 실적 역시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시장
예상 1.0% 감소보다 양호했다.
     아난드 라티 셰어스 앤 스톡 브로커스의 지가 트리베디 전략가는 "주택판매 등
여러 미국 경제 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왔다"면서 "달러 역시 강세를 나타
내며 금값에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중 달러는 강세를 나타내며 금값을 끌어내렸지만, 장 후반으로 가면서 소폭 하
락으로 전환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06% 내린 99.0
8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
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을 포함한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기대가 계
속해서 금값 하락 폭을 제한했다.
     금리가 인하되면 이자가 없는 금에는 호재로 작용한다.
     CMC마켓의 마거릿 양 얀 전략가는 "세계 경제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세계 중
앙은행들이 금리를 더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따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미국의 정국 불
안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날 금 수요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롱리프트레이딩그룹의 제임스 하지기니스 선임 전략가는 "시장은 탄핵에 대해서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쉽게 상원의 지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기니스 전략가는 "금은 달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러나 지금은 중국 내 수요도 강하고 중앙은행들은 금리 인하에 나서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경제 역시 둔화하고 있어 금 매수에 나서기에 좋은 타이밍"이라
면서 "세계적으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많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로이터의 왕타오 기술적 전략가는 "금은 1,488달러 선을 시험받을 것"이라며 "이
선을 하회하면 추가로 1,446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증시, 美 대중국 투자 차단 검토...다우 0.26%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전면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등으로
하락하며 주말 장 마감
- 미 경제방송 CNBC는 양국이 오는 10월 10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보도하여 장 초반에 오름세를 보였지만, 미 당국이 중국에 대한 투자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상황이 급변
- 또한 다른 외신도 미 당국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의 상장 폐지와 미국 공적 펀드의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 차단 등 미국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가 중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제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28%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으며, 커뮤니케이션도 0.93% 하락 마감

■유럽증시,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고조 속 상승세
- 유럽증시는 내달 열리는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대한 진전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

■달러화, 무역협상 불확실성 . 레벨 부담 혼조
-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과 정치적 불확실성, 레벨 부담에 혼조세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1% 하락한 99.118
- 달러 인덱스는 최근 2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 추가 상승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 등 정치적 혼란도 계속되고 있는 데다, 최근 28
개월 동안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유로-달러가 반등한 점도 달러 약세에 일조
- 크레디 아그리꼴의 마뉴엘 올리베리 외환 전략가는 "최근 며칠 동안 일부 회사들의 자금
수요가 달러를 끌어올렸지만, 리밸런싱 흐름 때문에 나중에는 달러 순매도가 나와야 할 것"이
라고 언급

■국제유가, 이란 제재 해제 논란에 출렁...0.9% 하락
- 유가는 제재 해제 여부를 둘러싼 이란과 미국의 공방으로 큰 폭 변동성을 보인 끝에 하락하 여
배럴당 0.50달러 하락한 55.91달러에 장 마감
-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 반군 후티와 부분적인 휴전을 단행할 움직
임을 보인다고 보도
- 사우디 산유량 회복 관련 소식도 유가 하락에 재료로 작용하였는데, 사우디 관계자는 산유량
이 하루 평균 980만 배럴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발표했고, 이는 폭격 이전 산유량과 유사한 수
준이나, 다만 사우디는 수출에 필요한 정제 등의 작업에는 아직 차질이 있는 만큼 해당 물량이
전부 시장에 나올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힘
-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 내 운용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전 주보다 6개 줄어든
713개를 기록했고 6주 연속 감소 기록

■금가격, 미 지표 개선 0.6% 하락
- 금 가격은 미 지표 개선으로 전 거래일보다 8.80달러 내렸고, 주간 기준으로 0.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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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하방흐름으로 계속 가고 있는데, 이는 이번주초반까지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후로는 상방전환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선은 하락의 초반부입니다.
중간중간 반등하면서 등락은 있을것이나, 큰 흐름은 하락으로 꺾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항셍은 글로벌 증시의 움직임과 함께 이번주초반까지 충분히 하방이후 상방으로 전환될 것 같습니다. 
허나, 상방또한 반등의 수준에 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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