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무역협상 낙관...다우 0.39%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한 데 힘입
어 상승으로 주말 장 마감
- 이번주 다우지수는 0.46%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0.33%, 0.25% 하락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중국과 무역합의에 대해 "아마도 매우
가깝다"고 언급하며 무역합의의 낙관적인 전망으로 언급
- 중국 국가주석도 신 경제 포럼에 참석한 외국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상호존중과
평등의 기초에서 1단계 무역 합의를 위해 일하고 싶다"고 언급
- 업종별로는 산업주가 0.54% 상승했고 임의 소비재도 0.65% 상승했지만 기술주는 0.12%
하락 마감
■유럽증시,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 속 상승세
- 유럽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며 마감
■달러화, 무역 불확실성 . 지표 호조 상승
-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 불확실성 속에서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세를 나타
내 상승으로 마감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26% 상승한 98.252 로
마감했고 이번주 0.28% 상승
- 미국 경제지표가 제조업과 서비스업 활동이 빨라지고 있음을 나타내 미국 경제의 계속되는
강한 탄력에 달러가 상승
- 시장 정보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PMI와 서비스업 PMI는 모두 반등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비해 유로존 기업 성장은 이번 달 거의 정체됐고, 서비스업 활동은 예상보다 약한
속도로 성장했고 제조업은 다시 위축 국면을 나타냈다고 발표
- 달러 전문가들은 최근 달러를 비롯해 주요 통화는 매우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고,
무역합의에서 혼재된 메시지가 나온 뒤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
■국제유가, 감산 연장 여부 . 효과 의문...1.4% 하락
- 유가는 산유국의 감산 합의 연장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데다 무역협상 불확실성도
지속하면서 배럴당 0.81달러 하락한 57.77달러에 장 마감
- 유가는 전일 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이 2020년 3월까지인 기존의 감산 합의를 내년
6월까지로 더 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보도에 큰 폭 상승했지만, 이날은 차익 실현성 움직임
이 나왔다고 전문가들의 판단
- 산유국들이 단지 현 수준의 감산 규모를 연장하는 것만으로는 초과 공급 우려를 해소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산유국들이 감산 연장을 실제로 결정할지도 아직 명확하지
않는다는 우려도 있다고 언급
-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산유국의 감산 정책 관련 소식과
미.중 무역협상 추이 등을 주시
■금가격, 미 지표 개선 . 지정학적 위험 보합
- 금 가격은 미국의 경제 지표 개선됐지만, 지정학적 위험도 여전해 보합권에 머물며 장 마감
시황
나스닥은 3박4일간의 조정을 마무리 짓고 다시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있으나, 이는 어느정도 고점화 된 모습입니다.
사실 그동안 많이 올라서 시세가 늙었습니다. 현재는 8100~8400사이의 박스권 시세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골드는 중심선의 각도가 하방이므로 그림과 같이 지속 하락의 연속움직임 입니다. 하방우로 보십시오.
오일은 조금 느리지만 골드와 정반대입니다. 약한 상방 흐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