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무역협상 불확실성 지속에 다우 0.01% 하락
-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영향으로 주요지수는 혼조세 마감
-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무역전쟁은 고율 관세 부과에서 시작되었으므로 마땅히 고율
관세를 취소하는 데에서 끝을 맺어야 한다"면서 "1단계 합의에 이르게 된다면 고율 관세 취소
수준은 반드시 1단계 합의의 중요성을 반영해야 한다"고 언급
- 대변인 발언은 1단계 무역합의 체결을 위해 기존 관세가 일정 부분 철회돼야 한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 것으로 평가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현시점에서 미국의 침체 가능성이 커질 이유가
없으며, 경고 신호도 없다는 등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이어감
- 업종별로는 재료분야가 0.49% 오르며 선전했고, 기술주는 0.13% 하락
■유럽증시, 유로존의 낮은 성장률에 일제히 하락
- 유럽증시는 유로존(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원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공식적인 수치로
확인되면서 약세를 보이며 마감
■달러화, 무역 불확실성 . 금리 하락 약세
-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미국 국채 수익률도 내린 영향으로 하락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7% 하락한 98.156
-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와 관련해 비관론이 다소 커져 위험선호 심리가 계속 위축되
고 있으며, 홍콩 시위 등 지정학적 우려도 가세해 엔과 스위스 프랑 등 안전통화의 강세가 계속
- 또한 이런 위험회피에 미 국채 수익률이 이번주 들어 연속해서 하락한 영향으로 달러는 전반
적인 약세를 보였고, 국채수익률이 내려가면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달러 매력은 감소
- 호주 고용지표도 부진해 호주 중앙은행이 2020년에 다시 완화정책을 할 수도 있다는 우려 를
키워, 호주 달러는 달러 대비 큰 폭 떨어져 지난달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
- 다만 연말로 갈수록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통상 투자자들이
트레이딩을 서서히 마무리하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미국 금리, 상대적으로 강한 미국 경제 성장
에 달러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
■국제유가, 美 재고 증가 부담...0.6% 하락
-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한 영향으로 배럴당 0.35달러 하락한 56.77달
러에 장 마감
-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미 원유 재고가 약 222만 배럴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월
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150만 배럴 증가보다 큰 폭으로 증가
- 휘발유 재고도 시장의 120만 배럴 감소 전망과 달리 186만 배럴 증가
- OPEC은 이날 발표한 월간 보고서에서 내년도 비회원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최근 미국 셰일오일 생산 감소가 가팔라질수 있다면 서,
산유국의 감산 정책을 추가로 강화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견해를 밝힘
■금가격, 무역 불확실성 이어지며...0.7% 상승
- 금 가격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불확실성이 이어져 전 거래일보다 10.10달러 상승한
1,473.40달러에 마감했고, 2거래일 연속 상승
시황
나스닥은 어제의 흐름의 연속인데, 아래 오실레이터가 음으로 살짝한번 갔다와야하기때문에 20일선부근을 한번 찍고 가는것은 필연적인 수순일것 같습니다. 단, 횡보조정의 기간이 길기때문에 음전환 되지않고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과 월요일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항셍은 오늘~월요일코스까지 26000찍고 화요일 이후 양봉흐름입니다.
국선은 어제 종가에 들어올리면서 양봉마감했습니다. 이는 가격조정으로 가기보다는 횡보조정이후 상승을 의미합니다.
단, 미증시가 아직은 조정기이므로 국선도 여기서 바로 가기보다는 횡보를 조금 더 만들고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전까진 횡보입니다.
선조정받았으므로 골드가 가장 강합니다. 목표치 1490까지 계속적인 상승흐름으로 보십시오
오일이 국선과 흡사한데 횡보조정이후 상승입니다. 역시나 한 이틀정도 횡보흐름이 더 남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