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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골든크로스' 형성 가능성…"다음 랠리 임박했나"

  • 청담동큰손
  • 2019-04-11 14:43:58조회수 336

암호화폐 대장 비트코인(BTC)이 11일(한국시간) 최근 주요 저항선인 5,3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매수 지원 부족으로 5,300달러 돌파에 여러 번 실패했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으로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5,3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는 "최근 비트코인 시장 급등으로 시장 심리가 급격히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에 지난해 말 암호화폐를 매도하려고 했던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매수 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레논 스위팅(Lennon Switting) 코인스퀘어 캐피털 마켓츠(Coinsquare Capital Markets) 이사는 최근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4분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처분하려고 했지만 최근에는 매수와 보유 쪽에 더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BTC에 따르면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조니 모예(Jonny Moe)는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으로 지난 2015년 10월 이후 처음 20일, 200일 SMA(단순이동평균선)이 서로 교차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일반적으로 '골든크로스(golden cross)'라고 불리는 매우 강세적인 기술적 포메이션의 약간 빠른 버전이다"면서 "시장이 바닥을 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골든크로스는 주가를 기술적으로 분석해 예측하는 지표의 하나로 강세장으로 전환함을 나타내 주는 신호이다. 

 

 

뉴스BTC는 "조니 모예의 분석처럼 향후 시장의 불런(bull run, 급등장) 가능성이 높다면 지난 1년 동안 약세장에서 상당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이 곧 손실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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