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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12/19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2-19 09:23:54조회수 254

● 뉴욕증시, 12/18(현지시간) 최고치 랠리 부담감 등에 혼조 마감… 다우 -27.88(-0.10%) 28,239.28, 나스닥 +4.37(+0.05%) 8,827.73, S&P500 3,191.14(-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820.29(-0.09%)
● 국제유가($,배럴), 엇갈린 美 원유재고 지표 발표 속 약보합… WTI -0.01(-0.02%) 60.93, 브렌트유 +0.07(+0.11%) 66.17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1.90(-0.13%) 1,478.7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16(+0.17%) 97.38
● 역외환율(원/달러), +0.81(+0.07%) 1,166.63
● 유럽증시, 영국(+0.21%), 독일(-0.49%), 프랑스(-0.15%)

● 뉴욕 연은 "연준 통화정책 변화 주려면 경제에 상당한 변화 필요"
● WSJ "투자자들, 주가 최고치 랠리에도 옵션으로 급락 위험 대비"
● EIA 원유재고 109만 배럴 감소…WTI 낙폭 축소
● 페니메, 내년 美 주택 시장 전망 큰 폭 상향 조정
● 피치 "내년 회사채 시장 키워드…저성장·고부채·저금리"
● EU 집행위원장 "새 무역합의 타결 안 되면 英에 더 타격" 경고
● 영국 11월 CPI 전년비 1.5%↑…예상치 부합
● 독일 12월 IFO 기업환경지수 96.3…월가 예상 상회
● 유로존 11월 CPI 확정치 전년비 1.0%↑…월가 예상 부합
● "IMF, '미중 무역합의' 후 내년 中 성장전망 6.0%로 상향"
● "獨JAB, 커피 브랜드 합병…네슬레·스타벅스에 도전장"
● 유엔총회, 15년째 北인권결의 채택…'책임있는 자' 겨냥
● 중부지방 아침 영하권…미세먼지 '좋음'∼'보통' 수준

 

[기업/산업]
● "반도체株 '폭풍 드리블' 연말까지 간다"
● '바이코리아' 인줄 알았는데…외국인은 반도체 '몰빵'
● 모건스탠리, 반도체주 약세 전망 포기
● 현대자동차, 美서 SUV 판매 증가…4분기 '깜짝실적 기대' 커진다
● 조선주보다 잘 나가는 HSD엔진
● "투자해달라" 부탁하던 스타트업…이젠 벤처캐피털 자금 골라 받는다
● '내년 회사채 발행 1호' SKT…최대 4000억 조달
● 연말되면 꿈틀거리는 신형우선주…소형주는 이상급등
● 무자본 M&A 24개사 들여다보니…CB로 1조 조달해 비상장주 뻥튀기 출자
● '한국판 넷플릭스' 왓챠 IPO 시동
● 올해 상폐기업, 작년의 절반
●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다변화…세화피앤씨, 최대실적 보인다
● 국내 첫 '디벨로퍼 앵커 리츠' 나온다
● 명품 돌아온 청담·스포츠 브랜드 품은 홍대 '부활'
● 롯데지주 대표에 송용덕…황각규 부회장과 투톱 체제
● 규제 샌드박스 포함해 놓고도…유전자 검사 실증사업 또 '퇴짜'
● 피에이치파마, 美 바이오기업에 ADC 기술이전
● 체외진단업체 퀀타매트릭스 코스닥 기술성평가 통과
● 국산 의약품, 유럽 진출 1년 빨라진다
● "연 9% 크는 희귀의약품 시장 잡아라" 제약사 총력
● 앤디포스, 네오티엑스테라퓨틱스와 면역 항암제 신약 개발
● 블록버스터 특허 속속 만료…바이오 수십兆 큰장
● 북미 뚫은 대동공업 농기계, 사전판매 신기록
● '신세계 유일 적자 계열사' 까사미아를 어찌하나…
● 삼성, 이재용 시대 미래지향적 노사관계 약속
● LG전자, AI활용 가전 관리서비스 내년 3월 美 출시
● 삼성전자, 바이두 AI칩 생산…파운드리 1위 TSMC 맹추격
● 현대차, 스웨덴과 수소연료전지 기술개발
● 모바일게임, PC로도 즐기는데…수수료로 30%나 떼가는 구글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다운로드 6억건
● 공정위 "네이버, 규제 불복하면 과징금 폭탄!..구글규제 전초전"...전문가 "어이없는 얘기"
● 현대重·대우조선 합병 1단계 심사…EU "경쟁 축소 우려"
● 핀테크업체, 오픈뱅킹 참전…"5개 계좌 동시 송금·수수료 파격 인하"
● 탄소배출권 값 '고공행진'에 기업들 울상
● 네이버, ‘우아한형제들’ 주식 2200억원에 매각
● '선시공 후계약'…현대重 과징금 208억·한국조선해양 檢고발
● "고사 위기 지방 건설사 살려라"…정부, SOC 사업에 지역업체 무조건 참여시킨다
● 제주항공, 695억에 이스타항공 품는다
● LCC 구조조정 신호탄…'적자 하늘길' 생존경쟁 시작됐다
● 제주항공, 대한항공·HDC와 빅3 경쟁
● 이 와중에…LCC 3곳 추가 이륙
●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버스' 내년 대구 도로 달린다
● 배달용 자율주행 로봇, 보도 이동 허용된다
● 두산, 수소드론 자체 양산 나섰다
● 獨DH, 규제많은 韓선 배달앱 독점…동남아선 '토종' 그랩에 진땀
● 첫걸음 뗀 데이터경제…"1400종 데이터 상품·17종 서비스 개방"
● 車 '생태계 붕괴' 코앞인데…완성차 노조 '나 몰라라 파업' 깃발
● 자동차 아우들, 올 한해 절반은 공장 놀렸다
● 한국 車업계 파업 '몸살'…글로벌 완성차는 생존 위한 구조조정
● 내년 車보험료 3.8% 안팎 인상 전망…"제도개선 효과 반영"
● "엘사 비켜" CJ, 제작비 260억원 대작 '백두산'으로 마지막 승부
● 美상무부, 韓소재 쓰는 베트남산 냉연강판에 관세 24.2% 부과
● SSG닷컴,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003 가동…"생산부터 배송까지"
● 한국 R&D 투자 86조… GDP 대비 세계 1위권
● 펫코노미 시장은 커지는데…약국 70% "동물약 없어요"

 

[경제/증시/부동산]
● "통화정책만으론 低물가 대응 한계…금리인하, 말 그대로 소수의견일 뿐"
● 이주열 한은총재 간담회 "금리인하가 주택수요 키웠다"
● 팔고보니 효자였네…중국펀드 올해 수익률 30%
● 똘똘한 TDF에 돈 몰렸다…3조 돌파 눈앞
● 공시가 4.5% 올랐지만 보유세 40% 뛸수도
● "가계약금 5000만원 냈는데…대출 막혀 계약포기, 돈만 날려"
● 흔들리는 '마용성'…이틀만에 호가 5000만원 '뚝'
● 시가 10억원 안팎 단독주택 공시가 집중적으로 오른다
● '집값 15억 시점' 대출 신청일? 돈 나오는 날?…금융당국도 헷갈려
● 12·16 대책 이후 첫 보류지 매각…개포·신길 입찰 '촉각'
● 재벌가 단독주택 가격은 '찔끔' 인상

 

[정치/사회/국내 기타]
● 靑 "24일 中 청두서 한·일 정상회담" 확인
● 민주 "아무래도 석패율제는 안돼"…'野 3+1 합의안' 거부
● "靑이어 정부고위직도 집 1채 빼고 팔아야"
● 장·차관들, 서울 놔두고 세종만 팔아…'똘똘한 한채' 지키기
● 美 "한국에 요구하는 방위비 분담금 50억弗 아니다"
● 비건, 예정에 없던 中 방문…베이징서 美·北 접촉 가능성?
● 스웨덴 총리 만난 문재인 대통령 "북·미 대화서 반드시 성과 나타날 것"
● '송병기 업무수첩'에 김경수 지사 거론... 檢,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
● "지지층 잡으려다 중산층 잃는다" 여당 내에서도 부동산 대책 우려
● 2020 인구절벽 쇼크... 10년 뒤 남아도는 초등교사 5만명…10명이 5명 먹여살려야
● 268兆 퍼부었지만…저출산 더 심해졌다
● 韓·日·유럽 인구 줄어드는데…아프리카는 '베이비붐'
● 뇌 MRI 환자부담 80%로 상향 추진
● "유튜버 까불지 마"… 한국GM, '모트라인'에 선전포고

 

[국제/해외]
● 對北제재 해제 놓고…美-中, 다시 '파열음' 조짐
● '경제 자신감' 트럼프, 이번엔 다보스 간다
● 탄핵표결 앞두고…트럼프 "이건 쿠데타, 대선서 대가 치를것"
● UBS "美 회사 부채 10조달러…내년 증시 악영향"
● 존슨 "브렉시트 준비기간 연장 안한다"…다시 커지는 노딜 공포
● 英하원 개원…20일 브렉시트 합의안 비준
● '위치추적' 꺼도 사용자 위치 파악해온 페이스북
● EU·中 FTA 시작 전부터 '진통'…홍콩·위구르 신경전
● 미·중 무역전쟁 불씨로 남은 '화웨이'…日 부품업계 조용히 웃는 이유는
● 보잉 737맥스 생산 중단에 GE '휘청'
● 피아트크라이슬러·푸조시트로앵 합병 최종합의…세계 4위 규모
● 브라질 노동개혁 이후 노조원 150만명 감소…노동계 '부글부글'
● 美 전역서 버라이즌 이동통신 서비스 한때 장애
● 러시아, 日어선 5척 나포…"문어 어획 쿼터 위반"
● 메르켈 "화웨이 관련 中당국 압박 없었다"

 

[뉴욕 마감]
12/18(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0.10%)/나스닥(+0.05%)/S&P500(-0.04%), 사상 최고치 랠리 부담감(-), 페덱스 실적 부진(-), 노딜 브렉시트 우려 재부각(-)

최근 美/中 1단계 무역합의에 따른 안도감이 지속되며 사상 최고치 랠리를 보이던 뉴욕증시는 이날 최고치 랠리에 부담감이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중국은 32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농산물을 포함해 향후 2년간 2,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상품을 수입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국은 지난 15일 발효 예정이었던 1,6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유보하고 9월1일부터 부과했던 1,20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절반(7.5%)으로 인하기로 했음. 양국은 내달 초 고위급 대표가 만나 공식 서명할 예정임. 다만, 1단계 무역합의 내용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는 데다 핵심적/구조적 쟁점들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2단계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글로벌 물류업체 페덱스가 실적 부진 등에 10% 넘게 급락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페덱스는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9~11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 감소한 173억 달러(약 20조1,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임.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 급감한 5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후 주당 순이익도 2.51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아울러 올해 가이던스 전망도 기존 11~13달러에서 10.25~11.50달러로 하향 조정.

한편, 美 하원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본회의를 열고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으며, 실제 표결은 오후 7시 전후(한국시간 19일 오전9시 전후)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만, 탄핵안이 하원에서 통과돼도 상원에서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재부각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영국 정부는 내년 말까지인 브렉시트 전환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반영한 새로운 유럽연합(EU) 탈퇴협정 법안(WAB)을 오는 20일 의회에 상정할 계획임.

이날 국제유가는 엇갈린 美 원유재고 지표 발표 속 약보합.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내년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1달러(-0.02%) 하락한 60.93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운수, 경기관련 소비재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화학, 개인/가정용품, 유틸리티, 복합산업, 제약 업종 등은 하락. 종목별로는 페덱스(-10.03%)가 실적 부진 등에 급락했으며, 피아트 크라이슬러(-0.91%)는 푸조와의 합병 합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락.

다우 -27.88(-0.10%) 28,239.28, 나스닥 +4.37(+0.05%) 8,827.73, S&P500 3,191.14(-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820.29(-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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