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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9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08-29 09:03:10조회수 264

■뉴욕증시,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 강세...다우 1% 상승 마감
- 뉴욕증시는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시장 전반의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미국 원유재고
감소로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올라 에너지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으로 장 마감
-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이날 장중 전일 대비 1.6% 상승으로 시마렉스 에너지가 10.6% 상승
등 주요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임
- 주요 지수가 장 초반의 하락세를 딛고 상승 반전했지만, 무역전쟁과 미 국채 금리 역전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 최근 시장 불안 요인은 상존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이날 3천억 달러의 중국산 제품 중 일부 제품에 대한 15% 관세 를
예정대로 9월1일부터 부과할 것이라고 공지하여 중국과 무역전쟁 부담도 상존
- 업종별로는 유틸리티를 제외하고 전 업종이 상승


■유럽증시, '노 딜 브렉시트' 우려 속 대체로 하락
- 유럽증시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0월14일까지 의회를 정회하기로 하면서 '노 딜 브렉
시트'에 대한 우려가 증가한 데 대한 여파로 인해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며 장 마감 


■달러화, 글로벌 침체 우려 속 반등...파운드 급락
- 달러화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저가 매수에 반등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23% 오른 98.242
-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속에서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가 여전하지만,
무역 전쟁이 고조될 만한 소식이 나오지 않았고 뉴욕증시도 반등해 달러는 엔에 상승했고, 엔 은
달러 대비 최근 2년6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나타냄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여왕에게 의회 정회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힌 뒤 노딜 브렉시트 공
포가 부각됐고, 의회가 멈추면 정부의 노딜 브렉시트를 막을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져 파운드
하락이 두드러져 장중 달러에 1% 떨어진 뒤 낙폭을 다소 줄임
- ING 분석가들은 "9월 중순까지는 노딜 브렉시트 위험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의미여서 파운
드에 더 압력을 줄 것"이라며 다시 저점을 테스트 할 수 있다고 분석.

 

■국제유가, 美 재고 큰 폭 감소...1.6% 상승
-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 감소한 데 따라 배럴당 0.85달러(1.6%) 상승한 55.78에 마감
-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시장 예상치로 230만 배럴 감소한다고 예상했지만, 미 에너지정보
청(EIA)은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가 약 1천3만 배럴 급감했다고 발표
- 지난 7월 19일로 끝난 주간에 1천80만 배럴 급감한 이후 또 한차례 대폭 감소
-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 재고지표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
- 원유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긴장이 여전한 점도 유가 상승을 제한하고, 글로벌
경기 부진 또한 유가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진단
- 모건스탠리는 이날 올해와 내년 원유 수요 전망을 내려 잡으며 올해 남은 기간 브렌트유 평
균가격 전망치를 66달러에서 60달러로, WTI 전망은 58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 조정


■금가격, 달러 및 증시 강세에 0.2% 하락
- 금 가격은 이날 증시와 달러 강세를 나타내며 금 수요를 끌어내려 전 거래일보다 2.70달러
내린 1,549.10달러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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