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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10/21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0-21 09:04:32조회수 311

◇ 뉴욕 주식시장 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5.68포인트(
0.95%) 하락한 26,770.2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75포인트(0.39%) 내린 2,986.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7.31포인트(0.83%) 하락한 8,089.54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0.17%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0.54% 올랐고, 나스닥은 0.4% 상승했다.
     시장은 중국 성장률 둔화 영향과 브렉시트 관련 소식, 주요 기업 실적 등을 주시했다.

     중국의 3분기 성장률이 부진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6%를 기록했다
. 관련 통계가 있는 지난 1992년 이후 최저치다.

     무역전쟁 장기화 등으로 인해 실물 경제가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한층 커졌다.
     이번 주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등 주요 지표도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등 최근 주요국의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다음 주 중국 정책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란 보도가 나온 점도 시장의 불안을 자극했다.
     일부 외신은 다음 주 목요일 윌슨센터에서 중국 정책 관련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의 연설은 당초 지난 6월로 예정됐었지만 연기됐다.
     펜스 대통령은 지난해 연설에서 중국을 강하게 비판했던 만큼 다음 주 연설에 대한 경계심이 부상했다.

     양국은 지난주 이른바 '1단계 무역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지만, 협정 최종 타결이나 구체적인 내용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다.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점은 증시에 지지력을 제공하는 요인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날까지 S&P 500 지수 포함 기업 중 약 70개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80% 이상이 예상보다 양호한 순익을 발표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코카콜라도 예상 수준의 순익과 예상을 웃도는 매출에 힘입어 1.8% 올랐다.

     브렉시트 관련해서는 영국 의회의 표결을 앞두고 긴장이 팽팽하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은 전일 브렉시트 합의안을 도출했다. 영국 의회가 오는 19일 투표에서 이를 승인하면 3년 넘게 이어졌던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종식될 수 있다.

     야당이 반대하는 가운데, 집권 보수당의 파트너인 민주연합당(DUP)도 반대 의견을 밝힌 만큼 의회에서 합의안이 승인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감은 여전하다.

     종목별로는 보잉 주가가 6.8% 폭락하며 시장 전반에 부담을 줬다. 보잉이 '737맥스'의 조종시스템에 대해 2016년 이미 내부 조종사들의 비판이 있었다는 점을 당국에 제출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나왔다.

     존슨앤드존슨 주가도 일부 베이비파우더에서 미량의 석면이 발견돼 리콜에 돌입했다는 소식으로 6.2% 폭락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91% 하락했고, 산업주도 0.87% 내렸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런던 캐피탈 그룹의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수석 연구원은 "중국 성장률 숫자가 이날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있다"면서 "성장률이 6% 아래로 떨어진다면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체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심리에 매우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10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89.3%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34% 상승한 14.25를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15달러(0
.3%) 하락한 53.7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는 이번 주 1.7% 내렸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성장 둔화 여파를 주시했다.
     중국의 3분기 성장률이 부진하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6%를 기록했다
. 관련 통계가 있는 1992년 이후 최저치다. 지난 2분기 6.2% 성장에 이어 지속해서 둔화하고 있다.
     성장률 6%는 중국 정부가 목표한 경제 성장의 하단이기도 하다.
     이마저도 붕괴할 경우 글로벌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더 깊어질 것이란 불안이 확산했다.
     중국 경기 둔화는 글로벌 원유 수요 부진 우려로 직결되는 요인이다.
     다만 중국의 9월 정유 활동은 전년 같은 달보다 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즉각적인 원유 수요 감소에 대한 걱정은 다소 경감됐다.

     전일 발표된 미국 원유재고가 지난주 9300 배럴 급증한 점도 초과 공급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다.
     미국 원유 시추업체 베이커휴즈는 이날 이번 주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가 1기 늘어난 713개라고 발표했다. 지난주 2기 늘어난 데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원유 채굴 장비 수 증가는 미국 내 산유량 증가 가능성을 키운다. 미국의 산유량은 최근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는 중이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브렉시트 초안에 합의한 점은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하지만 영국 하원에서 합의안이 승인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한 만큼 투자 심리가 활발하게 살아나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영국 하원은 오는 19일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승인 투표를 한다.
     뉴욕 증시에서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장중 한때 200포인트 내외 하락하는 등 불안한 흐름이 나타났다.

     다만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의 감산 합의가 굳건하게 이행되고 있는 점은 유가에 지지력을 제공했다.
     OPEC 및 주요 산유국의 9월 감산 합의 이행률은 235%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한 하루평균 120만 배럴 감산보다 훨씬 많이 생산량을 줄였다는 의미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유가가 당분간 혼조세를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포렉스닷컴의 파워드 라자크자다 연구원은 "지난 2주 동안 유가가 안정화된 것 같다"면서 "미·중 무역 및 브렉시트 관련해서도 낙관적론으로 주가도 큰 폭 올랐다"고 진단했다.

     그는 "원유 재고가 추가로 급증한다면 유가 상승은 억제될 것"이라면서 "전반적으로 레인지 장세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유가가 저점에 가까워 몇 달러가량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내다봤다.

 

■뉴욕증시, 中 성장률 사상 최저…다우, 0.95%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중국의 성장률 둔화와 보잉과 존슨앤드존슨(J&J) 악재에 하락 마감
- 다우지수는 이번 주 0.17% 하락, S&P500 주시는 0.54% 올랐고, 나스닥은 0.4% 상승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6%를 기록했으며,
무역전쟁 장기화 등으로 인해 실물 경제가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는 우려가 한층 확대
- 미국과 중국은 지난주 이른바 '1단계 무역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지만, 협정 최종 타결이나
구체적인 내용 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이지만, 3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점은 증시에 지지력을 제공하는 요인으로 작용
- 종목별로는 보잉 주가가 6.8% 폭락하며 시장 전반에 부담을 줬으며, 존슨앤드존슨 주가도
일부 베이비파우더에서 미량의 석면이 발견돼 리콜에 돌입했다는 소식으로 6.2% 폭락

■유럽증시, 中 성장률 쇼크-기업 실적 부진에 일제히 하락
- 유럽증시는 중국 3분기 경제 성장률이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일제히 하락 마감

■달러화, 英 브렉시트 표결 앞두고 하락
- 달러화는 영국과 유럽연합이 합의한 브렉시트 새 합의안의 영국 의회 표결을 앞두고 하락
-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35% 내린 97.270을 기록했으며, 이번 주 1.05% 하락
- 유로는 제조업 부진에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에 유로존 경제가 더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올해 대체로 하락했지만,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줄어든 데다 미국과 중국의 긴장도
1단계 무역 합의로 완화해 안도 랠리를 형성
- IG의 데이비드 루소우 분석가는 "하드 브렉시트 위험 감소, 미국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 등에
유로-달러가 1.1212달러에 걸쳐 있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뚫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
- 파운드는 달러에 상승세를 이어가 5개월 사이 최고치를 근처를 유지하고 있지만,
북아일랜드의 민주연합당(DUP)이 반대 의사를 공식화함에 따라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
승인투표를 통과하기 위한 과반의 찬성표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파운드는 브렉시트
표결 결과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GDP)이 27년 만에 가장 약해져 역외에서 위안화는 하락

■국제유가, 중국 성장률 둔화에 수요 우려 0.3% 하락
- 유가는 중국 경제 성장률이 크게 둔화하고 미국 원유 재고가 5주 연속 증가한 영향으로 하락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6%를 기록했으며, 관련
통계가 있는 1992년 이후 최저치
- 중국 경기 둔화는 글로벌 원유 수요 부진 우려로 직결되는 요인이지만, 중국 9월 정유 활동은
전년 대비 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원유 수요 감소에 대한 걱정은 다소 경감
- 미국 원유 시추업체 베이커휴즈는 이날 이번 주 미국 내에서 운영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가
1기 늘어난 713개라고 발표했으며, 미국의 산유량은 최근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는 중

■금가격,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대기 0.3% 하락
- 금 가격은 브렉시트 합의안의 영국 의회 표결을 앞두고 0.3% 하락 마감
- ABN암로의 조제트 볼레 전략가는 "모든 관심은 브렉시트에 쏠려 있다"면서 "노딜 브렉시트
위험이 낮아졌고 브렉시트를 둘러싼 전반적인 심리가 개선됐지만, 투표를 앞둔 불확실성이
있다"고 언급

 

지난주후반 나스닥이 제법 큰폭의 조정이 나왔는데,

이는 최초 목표치였던 8000부근을 찍었기때문에 나오는 당연한 조정이었습니다. 
이에, 다이렉트로 빠지면서 하락장세가 시작되느냐, 

혹은 8000을 한번더 가면서 쌍고점식으로 만드느냐의 기로인데, 후자일 가능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 

국선은 늘 따라기기보다는 선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금요일도 먼저 빠지는 형태가 나왔고, 
1에 바로 내리느냐? 2에 쌍고점을 만드느냐의 기로에 있습니다. 
물론, 국선또한 2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항셍이 가장 늦게 출발했으므로 그나마 글로벌 시장에 대비해서 강한편인데, 패턴은 동일합니다. 
27000의 1차 목표치는 찍어놓은 상태인데, 이후로의 움직임은 글로벌장세와 연동되어 움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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