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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 10/23 종합 시황

  • 손익분기점
  • 2019-10-23 09:13:52조회수 252

◇ 뉴욕 주식시장 시황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4포인트(0.15%) 하락한 26,788.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73포인트(0.36%) 내린 2,995.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58.69포인트(0.72%) 떨어진 8,104.30에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브렉시트 전개 상황과 주요 기업 실적을 주시했다.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다.
     영국 하원은 이날 표결에서 브렉시트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정부가 제출한 '계획안(programme motion)'을 부결시켰다.
     법안이 부결되면서 존슨 총리는 EU가 브렉시트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전까지 법안 추진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파운드화도 해당 법안 부결 이후 가파르게 반락하는 등 재차 불안해졌다.
     다만 EU가 '노딜' 브렉시트를 방지하기 위해 기한을 추가 연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안이 극심하지는 않다.

     기업 3분기 실적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지만, 이날은 결과가 다소 엇갈렸다.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와 프록터앤드갬블(P&G)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전반에 활력을 제공했다. 두 회사 주가는 각각 2.2%와 2.6% 상승했다.
     반면 맥도날드와 트레블러스는 부진한 실적으로 주가가 큰 폭의 약세를 나타냈다.
     트레블러스 주가는 8% 이상 급락하면서 지수 전반에 부담을 줬다. 맥도날드도 5% 내리는 등 실적 부진 종목의 낙폭이 컸다.

     이날 오전까지 S&P500 지수 포함 기업 중 약 19%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80%가량은 시장 예상보다 나은 순익을 기록했다.

     이날 종목별로는 바이오젠 주가가 26% 이상 폭등하면서 주목받았다. 내년 초 알츠하이머 신약에 대한 판매 승인을 신청할 것이란 발표에주가가 급격히 올랐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37% 내리며 가장 부진했다. 반면 산업주는 0.81%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양호한 기업 실적이 시장에 지지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LPL파이낸셜의 라이언 데트릭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번 실적 시즌이 역동적이지는 않지만, 우려만큼 나쁘지는 않다"면서 "다행히도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경제가 둔화하지만, 기업 실적이 이를 더 심각하게 만들지는 않았다"면서 "주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기 전에 천천히 움직이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10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92.5%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57% 상승한 14.50을 기록했다.

 

◇ 뉴욕 원유시장 시황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0.85달러(1.6%) 상승한 54.1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산유국 추가 감산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OPEC이 오는 12월 회동에서 추가 감산을 검토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와 유가를 밀어 올렸다.

     로이터 통신은 OPEC 관계자를 인용해 수요 증가 속도가 둔화할 가능성에 대응해 추가 감산을 논의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은 12월 5~6일 정례 회동할 예정이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핵심 산유국이 추가 감산을 실제로 원할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됐다.
     산유량을 추가로 줄이면 미국 등 새로운 대형 산유국에 시장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로이터는 사우디도 유가 상승을 원하지만, 우선 산유국들이 감산 합의를 충실히 이행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
     이라크와 나이지리아 등 감산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국가들이 우선 합의를 100% 이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우디는 합의한 것보다 하루평균 30만 배럴가량 산유량을 더 줄인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세를 이어갔으리란 관측도 유가 상단을 제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29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예상대로라면 6주 연속 증가하는 것이다.
     이는 원유시장 초과 공급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요인이다.

     중국의 성장률 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가 지속하는 점도 유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경기 침체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고, 초과 공급이 지속할 것이란 우려는 여전하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산유국들의 의중에 대한 민감도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프라이스 퓨처 그룹의 필 플라얀 연구원은 "OPEC은 유가를 지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카롤라인 베인 연구원은 "현시점에서 OPEC은 시장 점유율 잠식을 우려해야 할 것"이라면서 "산유량을 더 줄이면 미국 셰일 업체들의 활동 무대가 더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우디 아람코의 기업 공개(IPO)를 앞두고 추가 감산이 결정된다면 다소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뉴욕 금시장 시황

     뉴욕 금 가격은 무역협상 기대와 브렉시트
우려가 혼재되면서 0.04% 하락했다.

     2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60센트(0.04%) 내린
1,487.50달러에 마감했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안전자산 수요를 높여 장 초반 금값은 상승세를 나타냈었다.
     영국 정부는 전일까지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을 추진했지만, 하원 표결에 상정되지 못했고 따라서 영국 정부는 EU 탈퇴협정법안(WAB)을 상정한 상태다.

     퀀티테이티브 코모디티 리서치의 피터 페티그 전략가는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있고 사람들은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페티그 전략가는 "독일과 이탈리아 등 국가에서 채권 가격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는 안전자산으로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으로 금에도 지지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해결 기대는 금값을 다시 끌어내렸다.
     앞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모두 무역 협상 관련 낙관적 의견을 냈다.

     RBC웰스매니지먼트의 조지 게로 상무이사는 "금값이 브렉시트 등 세계적인 우려로 인해 지지가 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낙관론은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무역 협상 기대 등으로 뉴욕 증시에서 3대 지수는 대체로 상승하며 안전자산 수요를 낮췄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30% 오르고 있고 S&P500지수는 0.21% 상승 중이며 나스닥지수만 홀로 0.22% 내리고 있다.
     달러 역시 소폭 상승하며 금값에 악재로 작용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주는 ICE 달러지수는 0.04% 오른 97.30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금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져 수요가 감소한다.

     FXTM의 루크먼 오퉁가 전략가는 "현재 금은 다음번 시장을 움직일 큰 테마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새로운 소식이 나올 때까지 금은 단기 및 중기적으로 완만한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증시, 브렉시트 불확실성 상존에 위축…다우, 0.15%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가운데 기업 실적도 엇갈리면서 하락 마감
- 영국 하원은 이날 표결에서 브렉시트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정부가 제출한 계획안을
부결시키며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다시 확대
- 법안이 부결되면서 존슨 총리는 EU가 브렉시트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 전까지 법안
추진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에 따라 영국이 오는 31일 예정대로 EU를 떠날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고 평가
-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와 프록터앤드갬블(P&G)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
전반에 활력을 제공했지만, 맥도날드와 트레블러스는 부진한 실적으로 주가가 큰 폭의 약세를
나타내며 지수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유럽증시, 브렉시트 표결·기업 실적 주시…완만한 상승
- 유럽증시는 영국 하원의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관련 법안 투표에 대한 의구심과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 발표로 완만하게 상승 마감

■달러화, 되살아난 브렉시트 우려에 혼조
- 달러화는 브렉시트 우려가 다시 살아나 혼조세를 보였으며,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16% 오른 97.469를 기록
- 노딜 브렉시트 우려를 덜었다는 판단에 나타났던 유로와 파운드의 랠리는 멈췄고, 달러는
전반적으로 올랐으며, 최근 낙폭이 컸던 엔화에 저가 매수가 나와, 달러가 엔화에는 하락
- 영국 하원은 유럽연합(EU) 탈퇴협정 법안을 사흘 내로 신속 처리하는 골자의 계획안을
부결했으며, 이로써 브렉시트 기한까지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은 작아졌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하원이 계획안을 부결시킬 경우 법안을 취소하고 조기 총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 전일 장중 1.30달러를 웃돌며 5개월 보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파운드-달러는 첫 번째
표결 직후 1.29999달러까지 올랐지만, 2번째 표결 이후 하락 반전해 결국 0.51% 하락
- 도이체방크는 브렉시트 상황이 개선됐고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도 한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유로가 바닥을 찍고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유로-달러를 올해 말까지
1.13달러, 내년 말에는 1.25달러를 예상

■국제유가, 산유국 추가 감산 기대에 재부상.. 1.6% 상승
-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등 산유국 추가 감산 가능성이 다시 불거지면서 상승 마감
- 다우존스 등에 따르면 OPEC이 오는 12월 회동에서 추가 감산을 검토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와 유가를 밀어 올렸으며, 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은 12월 5~6일 정례 회동할 예정
- 중국의 성장률 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 침체 우려가 지속하는 점도 유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여기에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세를 이어갔으리란 관측도 유가 상단을 제한
-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29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
- 프라이스 퓨처 그룹의 필 플라얀 연구원은 "OPEC은 유가를 지지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금가격, 무역협상 기대 vs 브렉시트 우려 0.04% 하락
- 금 가격은 무역협상 기대와 브렉시트 우려가 혼재되면서 0.04% 하락 마감
- FXTM의 루크먼 전략가는 "현재 금은 다음번 시장을 움직일 큰 테마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새로운 소식이 나올 때까지 금은 단기 및 중기적으로 완만한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언급

 

시황

어제 뉴욕증시는 제법 큰폭으로 하락이 나왔고, 단기적으로는 오늘 반등나올 수 있는자리입니다. 
단 중기적으로 다시 올리면서 고점돌파가 나올지

혹은 여기서 그대로 7600이하로 빠지는 하락장세가 나올지는 몇일 더 지켜봐야 알겠습니다. 

국선은 크게보시면 미증시와 마찬가지로 쌍고점 영역인데다가, 국선은 올랏는데 미증시는 빠진 상황입니다.

항셍은 오늘 하락장세가 예측되는데 하락중에도 반등매수를 할수도 있고, 하락방향을 매도 할수도 있습니다.

이는 시장상황, 시가의 움직임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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