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무역불안 . 유통업 실적 부진에 혼조...다우 0.36% 하락 마감
-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과 유통기업 실적 부진 등의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각료회의를 앞두고 한 발언에서 "중국은 내가 좋아하 는
합의를 해야 할 것"이라며 그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걸로 끝"이라고 언급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도 이날 인디애나폴리스 지역 라디오 인터뷰에서 홍콩 폭력 사태가
무역 합의를 매우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발언
- 중국 측에서도 미.중 기업가 라운드테이블 행사에서도 여전히 무역 협상 타결을 앞두고 장애
물이 많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보도
- 이날 대표적 주택용품 판매 체인 홈디포와 백화점 체인 콜스는 일제히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해 각각 -5.4%, -19% 이상 폭락
■유럽증시, 中 경기부양 가능성, 美.中 무역갈등 주시 속 혼조세
- 유럽증시는 경기 부양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미.중 무역갈등에 대한 관망 등의 요인에 따라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달러화, 무역 합의 우려 속 하락
- 달러화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경계감이 지속해 하락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전장보다 0.05% 상승한 97.846
-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와 관련해 불확실성이 이어져 주요 통화는 매우 좁은 범위에
서 움직였고, 달러는 유로와 엔에 소폭 하락했지만, 다른 통화에는 강세를 보여 달러 인덱스는
소폭 상승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언급
- 양국은 1단계 무역 합의에서 뚜렷한 진전이 없어 투자자 신중론이 높아진 상황에서 무역 합의
우려는 더 증가
- 템푸스의 주안 페레즈 선임 외환 트레이더 겸 전략가는 "모든 것이 무역 불확실성에서 나오고
있다"고 언급
- 파운드-달러는 6개월 사이 최고치에 근접했다가 하락으로 마감
■국제유가, 무역 불안, 감산 기대 후퇴...3.2% 하락
- 유가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데다 산유국 감산 관련 기대도 줄어들
면서 배럴당 1.84달러 급락한 55.21달러에 장 마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내각 회의에서 "만약 우리가 중국과 협상을 타결하지
못한다면 관세를 더 올릴 것"이라고 언급하여 위험 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
- 일부 외신들은 러시아가 오는 12월 산유국 회동에서 감산 규모를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에는
반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를 했으나, 러시아가 현재 감산 수준을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있다고 해당 외신은 덧붙임
- 추가로 노르웨이 10월 산유량이 예상보다 더 많이 늘었다는 소식도 공급 초과 우려를 키움
- 원유 시장 전문가들은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유가에 지속해서 부담될 수 있다고 전망
■금가격, 무역 협상 불확실성...0.2% 상승
- 금 가격은 무역 협상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된 불확실성 등이 증가해 전
거래일보다 2.40달러 상승한 1,474.30달러 마감했고 2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시황
나스닥의 시세는 좀 늙긴 했으나 아직도 계속입니다. 이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8400까진 찍고 끝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국선도 토끼뜀 흐름으로 상승지속입니다. 나스닥 8400까진 국선도 계속적인 강세장입니다. 주식하시는분들도 현재는 종목선정만 좋다면 돈벌기 좋은 시장입니다.
항셍도 초강세 흐름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항셍이 가장 큰 급락을 보였기때문에 반등또한 급등으로 나오게 됩니다. 강세마인드로 대응해주십시오
골드는 단기는 느린반등, 중기는 하락세속에 있습니다. 글로벌장세와는 상반되는 모습인데, 때로는 경기방어주로써 지수급락시 나홀로 상승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지금과같이 수급이 지수선물에 몰릴때 약한 상승이 나오기도 합니다. 즉, 동반하기도 하고 반대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크루드오일은 지수선물과는 반대적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오일은 독립적으로 움직인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54.00쪽으로 하방의 목표치를 채운다면, 다시 상승변곡이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